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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 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 "가난한 이웃에 더 짙은 시심(詩心)을.."
    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 "가난한 이웃에 더 짙은 시심(詩心)을.."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요즘 기다리는 편지가 없는데 꼬박꼬박 답장주시는 것, 시창작 교류학습같이 기분이 괜찮습니다. 우린 지금 이 땅의 시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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