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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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기 띤 무안국제공항.."이런 북적임 처음이야"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에서 일본과 대만을 매일 오가는 항공편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운항하는 비행편이 생기자 썰렁하던 무안공항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 탑승 수속장에 긴 줄이 섰습니다. 무안공항에서 일본으로 가려는 여행객들입니다. 여행객들은 거리가 먼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며 크게 반겼습니다. ▶ 싱크 : 오태희 / 광주광역시 운암동 - "되게 편리해요. 멀리 안 가도 돼서 시간도 짧게 걸리니까 편리한 것 같아요." ▶ 싱크 : 이재형
    2024-12-15
  •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위해 연말 홍보 전력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이용률 제고를 위해 15일까지 무안군, 항공사 등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2024년 무안국제공항 동절기 운항 노선 홍보 캠페인'에 나섭니다. 무안국제공항 동절기 운항 노선은 △일본 오사카·나리타·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라오스 비엔티안·루앙프라방 △필리핀 마닐라 △중국 항저우·장가계·여강 △캄보디아 시엠립 △베트남 나트랑·다낭·달랏·하노이·푸꾸
    2024-11-07
  • 무안국제공항 동절기 8개국 16개 노선 대폭 늘어난다
    다음 달부터 2025년 3월까지 동절기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이 8개국 16개 노선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동절기 운항계획 중인 국가별 노선은 ▲일본 오사카, 나리타, 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라오스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중국 장가계, 항저우 ▲베트남 나트랑, 다낭, 달랏, 하노이, 푸꾸옥 ▲필리핀 마닐라 등입니다. 지난해 동절기보다 2개국 4개 노선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12월부터는 국제선 일본 오사카,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국내선 제주노선은 매일 정기편 운항을 계획
    2024-10-16
  • 유커 맞춤형 전략으로 무안공항 100만명 시대 연다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무안국제공항이 점차 기지개를 켜면서 내년엔 처음으로 백만 명 시대를 열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있습니다. 다음 달 항저우 정기 노선 취항을 계기로 전남도는 중국 유커 유치에, 무안군은 전세 노선의 다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쌍끌이 전략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숨이 막히는 찜통더위 속 목포해상케이블카 정류장에 중국 여행사 대표 일행들의 탑승 행렬이 이어집니다. 다음 달 무안국제공항에 항저우 정기 노선 취항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 주요
    2024-08-10
  • 무안-일본 사가 정기노선 개설 현지공항 사정으로 취소
    무안국제공항과 일본 사가현을 오가기로 했던 정기노선이 현지 공항 사정으로 하고 개설되지 못하고 취소됐습니다. 전남도와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 운항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의 무안-사가 국제선 신규 취항 계획이 급유와 정비 등 지상조업 지원이 안 되는 일본 현지 공항의 사정으로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공항공사, 제주항공은 지난 3월 무안-사가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024-07-26
  • "10월부터 무안-라오스 비엔티안 직항 하늘길 열린다"
    전라남도는 23일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라오스 국영항공사인 라오항공과 국제노선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은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주 2~4회, 루앙프라방 노선은 오는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주 2~4회 운항합니다. 편당 공급 좌석 수의 20% 이상을 도민이 항공권 검색 포털 등을 통해 직접 발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루앙프라방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안국제공항에서만 직항으로 운영돼 타 공항 대비 큰 경쟁력을 갖춘 노선입니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자 약 500여 년
    2024-07-23
  • 무안국제공항 상반기 이용객·운항편수 증가율 전국 최고
    상반기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증가율이 전국 국제공항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20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7만 9천여 명보다 111.5% 증가해 전국 8개 국제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운항 편수도 562편에서 1,284편으로 128.5% 증가해 전국 공항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2024-07-16
  • 무안국제공항, 전국서 상반기 이용객 가장 큰 폭 증가
    상반기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한 여행객이 전국 국제공항 중 이용객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7만 9,631명이던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올해 20만 6,465명으로 급증하며 전년 대비 111.5% 증가해 전국 8개 국제공항 중 가장 높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국내공항을 포함해서도 전국 15개 공항 중 군산공항(122.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운항 편수도 562편에서 1,284편으로 증가 증가율이 128.5%로 전국 공항 중 가장 높았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제주항공의 중
    2024-07-16
  • "유커를 잡아라".. 무안공항ㆍ경제 활성화 키워드
    【 앵커멘트 】 오는 9월부터 무안국제공항과 중국 항저우를 연결하는 정기노선이 운항을 시작합니다. 항저우 노선은 국내 외국 여행객의 18%를 차지하는 중국 관광객 '유커'를 잡기 위해서 인데요. 이들을 사로잡아야만 무안 국제공항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는 9월부터 무안국제공항과 중국 항저우를 오가는 정기노선이 주 2회 취항합니다. 이로써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을 연결하는 노선은 장가계와 연길, 여강, 오르도스에서 항저우 등 5개로 늘어납니다. 기존 중국
    2024-07-13
  •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20만 명 돌파.. 공항 활성화 청신호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지난 23일 기준, 20만 4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24만 6천여 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가파른 성장입니다. 이 추세라면 올해 50만 명의 이용객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제주항공이 중국 연길(주 2회), 진에어 몽골 울란바토르(주 2회) 정기노선과 베트남 다낭(주 2회), 나트랑(4일 간격) 뿐만 아니라 중국 장가계(주 2회) 등 다방면으로 부정
    2024-06-25
  • '다낭 여행' 망친 비엣젯항공...보상은 달랑 7만원?
    【 앵커멘트 】 지난 1일 무안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가려던 비엣젯항공 여객기의 출발이 하루 반이 미뤄지면서 승객 전원이 항공편을 취소하는 등 큰 피해를 봤습니다. 그런데 비엣젯항공 측이 보상금으로 딱 7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여행을 망친 탑승객들이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가려던 여객기의 이륙이 31시간 지연되면서 221명의 승객 모두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비엣젯항공 측은 여행사를 통해 피해 보상금 7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
    2024-06-07
  • 무안국제공항서 다낭행 항공기 20시간째 출발지연..승객들 '분통'
    베트남의 저비용 항공사(LCC)인 비엣젯 여객기가 20시간째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2일 무안국제공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던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는 비엣젯항공 여객기 VJ8559편이 이날 오후 4시가 되도록 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전날 다낭에서 무안으로 와서 탑승객을 실을 예정이었으나 긴급 정비 이유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비엣젯 항공사는 이날 새벽 2시쯤 오전 11시에 출발하겠다며 탑승객에게 휴대폰 문자로 1차 고지했으나 추가 정비를 이유로 운항에 나
    2024-06-02
  •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정기노선 취항
    무안국제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정기 노선이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는 오늘(8일)부터 무안과 몽골 울란바토르 정기 노선을 취항했으며, 훈누항공도 다음 달 5일부터 울란바토르에 대한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달 무안~중국 장가계와 연길을 오가는 국제선 정기노선이 4년 만에 부활하는 등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무안공항 # 정기노선 #이용객 #몽골 #울란바토르
    2024-05-08
  • 님비ㆍ핌피에 막힌 '골든타임'.."무안공항ㆍ의대 좌초할라"
    【 앵커멘트 】 올해가 사실상 '골든타임'인 군공항 이전과 전남 국립의대 유치가 전남의 소지역주의에 갇혀 좌초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양보와 배려을 이끌어내야 할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민간 공항 이전은 바라면서도 '소음'을 이유로 군공항 이전은 받지 못하겠다는 무안군의 태도. 대통령의 약속으로 신설 가능성이 높아진 전남 국립의대를 서로 챙기겠다는 목포대와 순천대. 눈 앞의 이익만 좇으면서 가뜩이나 낙후된 광주와 전남 지역의 발전을 가
    2024-04-22
  • 무안국제공항 내년 이용객 100만명 넘본다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재도약의 전기를 맞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4년여 만에 국내 항공사의 정기 노선이 잇따라 개설되고 있습니다. 올해 국제선 이용객 50만 명, 내년에는 100만 평 돌파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6개 나라 13개 노선에 전세기가 운항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에 무안과 제주를 오가는 국내 정기 노선이 개설됩니다. 제주항공이 4월 말부터 주 4회 운항에 나설 예정이고, 진에어가 5월 초부터 주 2회씩 취항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9월 하이에어
    2024-04-08
  • 무안국제공항 4년만에 정기 노선 취항 업무 협약
    코로나 팬데믹으로 끊겼던 무안국제공항 정기 노선이 4년여만에 개설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제주항공,진에어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따라 제주항공은 다음달 24일부터 제주와 중국 장가계, 연길, 일본 사가등 4개 노선에, 진에어는 오는 5월 8일부터 제주와 몽골 울란바토르 2개 노선에 정기선을 운항합니다. #정기선#무안국제공항#제주항공#진에어#업무협약
    2024-03-25
  •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연장으로 외국인관광객 유치 탄력
    전라남도가 법무부로부터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를 내년 3월까지 연장 승인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공항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무사증 입국제도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 나라를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무사증 입국제도 시행으로 3개국에서 4천여 명의 무사증 관광객을 유치했습
    2024-02-27
  • 전남지사·무안군수 회동..군 공항 이전 논의 진척 없었다.
    【 앵커멘트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가 회동했습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별다른 진척 없었습니다. 원칙적인 입장만 확인했는데요. 앞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만나기로 한 지 30여 일 만에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21일 저녁 비공개 회동했습니다. 각각 실무자 1명을 대동한 채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한 대화를 나눠지만, 별다른 진전은 없었습니다. 김산 무안 군수가 광주 군
    2024-02-23
  • 지난해 무안공항 국제선 이용객 급증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25만 명으로 2022년 5만 명에 비해 5배나 늘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서 해외 여행객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90여만 명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광주공항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2024-02-21
  • 전남지사-무안 군수 회동 언제?..한 달 넘게 '감감무소식'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전남도지사와 무안군수가 설 연휴 전 후에 회동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만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군 공항 이전을 위한 '골든타임'은 자꾸 흘러만 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산 무안군수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건 지난달 14일. 김영록 지사도 지난달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물밑 대화를 하고 있다며 설 전후에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라남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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