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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직원, 바이든에 "당신은 대량학살 공범" 비난
    미국 국무부의 한 직원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의 공범이라고 주장하며 공개적인 비난에 나섰습니다. 4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 워싱턴프리비컨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중동 문제 담당 부서에서 2년 넘게 일하고 있는 실비아 야쿱은 지난 2일 엑스(옛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글을 올렸습니다. 야쿱은 게시글을 통해 "당신(바이든)은 가자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이스라엘) 정부에 상당한 추가 군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당신은 대량학살 공범"이라고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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