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노인 무릎 관절염,백내장 의료비 확대 지원
전남 목포시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 무릎관절염과 백내장에 대한 수술 의료비를 1월부터 확대 지원합니다. 현재, 국가사업으로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노인 무릎 인공관절 최대 240만 원 지원, 안 질환 수술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상자 확대를 위해 목포시가 자체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전문의에게 인공관절 치환술(무릎관절) 또는 백내장 진단을 받은 목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