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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떼들의 천국"..광주천에 날아든 희귀 조류 '날갯짓'
    ◇ 도심 가로 질러 흐르는 시민의 휴식 공간 광주천은 광주광역시를 가로지르는 지방 하천입니다. 광주의 진산 무등산 줄기에서 발원하여 동구, 남구, 서구, 북구, 광산구를 거쳐 영산강으로 흘러듭니다. 도심 한복판의 구도심과 신도시를 이어주는 생명의 물줄기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수변공원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자체 등에서 천변 곳곳에 체육시설과 진입로, 걷기와 달리기 구간, 자전거 전용 도로, 벤치와 징검다리, 모자이크 벽화 등을 확충해 시민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온종일 시민들은 천변 둔치를 따
    2024-04-20
  • 오감만족 남도의 가을축제 시작..건강까지 챙기가세요!!
    【 앵커멘트 】 오늘은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입니다. 아직 햇볕은 뜨겁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이번주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와 명량대첩 축제가 열려 가을 축제의 서막을 알립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의학의 거의 모든 분야가 모이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3년 만에 온전한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어느덧 12번째를 맞은 통합의학박람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보건소까지 참여 의료기관만 130곳, 이전보다 두 배가까이 늘었습니다. 새로
    2023-09-08
  • [날씨]가을의 시작 '백로'..늦더위 기승 '한낮 기온 31도'
    절기상 이슬이 맺히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백로인 8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한낮 기온이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은 데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수원과 광주 19도, 부산 21도 등으로 15~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전주가 31도, 수원과 광주, 청주 30도, 대구 29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좋음' 수준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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