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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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의대증원, 2026년까지 백지화, 2027년부터 논의"
    대한의사협회가 여당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고, 2027년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의협 관계자가 "상식적으로 의대 정원을 급하게 늘리는 것은 문제고, 정말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이 합당하다면 2027년이나 그 이후부터 증원을 논의하는 게 당연하다"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여야의정 협의체가 구성되면 적절한 의대 증원 숫자가 얼마인지를 논의하게 될 텐데, 논의 결과가 (입시에) 반영되려면 2
    2024-09-08
  • 국민의힘 광주시당 "정율성 기념공원 전면 백지화해야"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25일 성명서를 내고 "민주화 성지인 광주에서 정율성 공원은 광주 시민에 대한 모욕이자 심각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당은 이어 "광주 태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항일 운동가', '음악가'로 포장해, 우리 국민을 무참히 짓밟고 조국 통일을 가로막은 '北·中 영웅 작곡가'를 미화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정율성은 중국 공산당의 '팔로군 행진곡'과, 북한군의 '조
    2023-08-25
  • 김병민 “이상민 장관 탄핵은 윤석열 정부 행정공백 초래한 매우 나쁜 결정”
    김병민 국민의 힘 최고위원은 "(민주당이)169석 의석을 갖고 있는 힘을 바탕으로 무리하게 (행안부장관 탄핵을) 밀어붙였고 10.29 참사 이후부터 재난을 정치에 이용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대한 비난들이 많았는데, 여기에 대한 결정적 내용들이 이상민 장관 탄핵으로 이어졌고 결국은 윤석열 정부 행정 공백을 초래시켰던 매우 나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민주당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날렸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어제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기각결정'에 대
    2023-07-26
  • 박지원 “양평 고속도로 종점 김건희 땅 쪽으로 당겨 간 것이 특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는 자다가 봉창 때리는 소리인데, 경기도 양평 고속도로 문제가 왜 해남 땅끝 마을에서, 경상도 울릉도에서도 국론 분열돼 시끄럽게 하냐”면서 “이것은 처음부터 잘못이다, 김건희 여사가 땅을 가지고 있는데 고속도로 종점을 당겨 갔단 말이에요, 이것이 특혜 아닙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우리는 흔히 출세를 하든지 돈을 벌든지. 두 가지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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