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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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쇳덩이 버스정류장 앞에 쿵..시민 1명 병원 이송
    크레인에 연결된 100kg 무게의 쇳덩이가 차량이 오가는 도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3일 아침 8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한 도로에 굉음과 함께 100kg 무게의 쇳덩이가 떨어졌습니다. 쇳덩이가 떨어진 차도에는 5cm 깊이의 구덩이가 패였고, 희뿌연 흙먼지가 일었습니다. 사고 당시 차도에는 어린이를 태운 통학버스와 승용차가 서행 중이었고, 버스정류장에는 5~6명의 시민이 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갑작스런 사고에 차들이 일제히 급정거를 하며 도로에서는 일대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또, 보
    2024-08-13
  • 철거된 정류장 광고판에 기댔다가 숨진 50대..유족, 공무원 고소
    버스정류장 광고판 철거 사실을 모르고 기댔다가 숨진 50대 남성의 유족들이 관할 자치단체 공무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시 도시교통실 공무원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이들을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 밤 8시 반쯤 서울 홍대입구 버스정류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광고판 뒤로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A씨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고 치료 끝에 지난달 19일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정류소와 도로를 분리하는 광고 패
    2024-01-25
  • 길거리서 흉기 난동..지인 살해한 50대 검거
    돈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지인을 길거리에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저녁 8시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지인과 몸싸움 끝에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해자는 A씨의 지인인 50대 남성 B씨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범행 전 인근 당구장에서 B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버스정류장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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