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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목 작업 나선 60대 노동자, 나무에 맞아 숨져
    전남 고흥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60대 노동자가 잘린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전남 고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10분쯤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서 소나무 벌목 작업을 하던 63살 남성 A씨가 나무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소나무 더미에서 떨어진 나무에 깔려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안전모와 안전복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동료 2명과 함께 벌목 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4-17
  • 벌목 작업하던 60대 산불감시원,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져
    벌목 작업을 하던 산불감시원이 쓰러진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11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의 한 주택가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산불감시원 A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 2명과 벌목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쓰러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흥군은 주택 인근 나무를 제거해 달라는 민원을 받고, 이날 A씨 등 산불감시원 15명을 현장에 보냈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
    2024-04-11
  • '벌목 작업하다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진 50대
    벌목 작업에 투입된 50대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27일 오전 9시 40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인근 벌목현장에서 한국전력 직원 51살 A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전선에 걸쳐진 소나무를 제거하다가 나무가 A씨를 덮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벌목 #전선
    2024-03-27
  • 야산으로 도시락 배달하던 트럭 추락..50대 중상
    벌목 현장 노동자들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던 50대 트럭 운전자가 비탈길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4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야산에서 5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산 비탈길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쳤으며,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벌목 현장 관리자로, 현장 노동자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러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도시락 #벌목 #추락
    2024-01-05
  • 200년 된 영국 '로빈후드 나무' 벌목..범인은 16살 소년
    영국에서 일명 '로빈 후드 나무'로 알려진 플라타너스가 밤사이 벌목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BBC 방송, 일간 텔레그래프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섬벌랜드의 하드리아누스 장벽 옆에 서 있던 플라타너스가 밤사이 전기톱에 잘려 나갔습니다. 경찰은 나무를 벌목한 혐의로 16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소년이 어떤 이유로 나무를 잘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나무는 수명이 200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1991년 케빈 코스트너가 출연한 영화 '로빈 후드'에 등장해 유명해졌습니다.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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