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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尹 변화가 모든 개혁의 시발..이재명 만나길, 김건희 특검은 필수"[여의도초대석]
    여당 참패로 나타난 총선 결과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모든 개혁의 시발은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안 변하면 지난 2년처럼 하면 나라가 망한다니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당신이 대통령을 아주 잘하고 있다 하는 착각이에요. 이것을 고쳐야 돼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 스스로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실까요?"라고 묻자, 박 전 원장은 "이걸 고쳐야죠. 이걸 고쳐
    2024-04-16
  • 담당 공무원 '김○○'..악성민원 비극에 이름 비공개 전환
    지난달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 공무원이 신상정보 노출 후 숨진 사건을 계기로 홈페이지에서 공무원 이름을 비공개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0일 경기도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에 노출되던 업무별 담당 공무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시는 당초 시청 안내 페이지에서 직원들의 담당업무·직책과 함께 전체 이름을 공개했으나 최근 내부 논의를 거쳐 각 직원의 성씨만 '김○○' 형태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시청 각 부서 출입문 앞 직원 배치도에 붙어 있던 각 직원의 사진도 없앴습
    2024-04-10
  • 한동훈 신년사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몸 사리지 않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발표하며 "국민의힘이 한 발 앞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있다. 국민의힘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할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특히 "국민의힘부터 변화하겠다. 무기력 속에 안주하거나, 계산하고 몸 사리지 않겠다.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료시민과 함께 공동체를 지키고, 미래를 준
    2023-12-31
  • 與 "'약자·미래·변화' 키워드 인재영입..다음달 1차 발표"
    국민의힘이 '약자'와 '미래, '변화'를 키워드로 내년 총선 인재 영입 대상을 정하고, 다음 달 초부터 영입 인재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 인재영입위원회 조정훈 의원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위 2차 회의에서 ▲ 약자와의 동행 ▲ 미래에 대한 책임 ▲ 질서 있는 변화 등 3개 그룹별로 대표 인재들을 한 자릿수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는 첫번째 그룹인 '약자'에 대한 인재들을 검토했다"며 "동물복지, 다문화, 안전, 장애인, 아동, 북한이탈주민, 경력 단절 여성 분야에 대해
    2023-11-24
  • 인요한 "변화 위해 꿋꿋하게 뚜벅뚜벅 걸어갈 것"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김기현 당 대표와 회동을 앞두고 혁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기현 당 대표와의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변화를 위해서 지금 조금 힘든 길을 걷고 있는데, 꿋꿋하게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6일 김 대표가 "당 대표의 처신은 당 대표가 알아서 결단할 것"이라고 밝힌 입장에 대해서는 "국민이 변화를 원한다. (정치인들도) 다 알고 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소신껏 거침없이 하라'는 윤석열 대통
    2023-11-17
  • 민주 총선기획단, '민생·미래·혁신' 방점..이재명 "변화와 혁신 과감히"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첫 회의를 열고 민생과 미래, 혁신에 방점을 두고 총선 전략 구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1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권의 오만한 폭정을 심판하고 위기에 놓인 민생을 구하는 출발점으로 만들 책무가 우리 민주당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절박하고 또 낮은 마음으로, 겸허하게 총선에 임하도록 하겠다"며 "당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실효적인 민생 대안을 제시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총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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