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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넉달 만에 돌아온 '외국인'…11월 한 달 주식ㆍ채권 5조 5천억 원어치 샀다
    외국인이 4개월 만에 주식과 채권을 다시 사들였습니다. 주식은 공매도 금지 이후 순매수로 전환한 가운데, 11월 외국인 순매수는 2023년 1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채권 역시 차익거래 유인 증가 등으로 11월 순투자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7일) 발표한 ‘2023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11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 3,00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2조 2,310억 원을 순투자하여, 총 5조 5,310억 원어치 증권을 사들였습니다. 이에 2023년 11월 말 현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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