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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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만 명 몰린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혼란 없이 마무리
    관람 인원 100만 명이 몰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가 별다른 혼란 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5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이날 축제는 7시 26분 일본팀의 첫 불꽃놀이로 시작됐습니다. '다채로운 예술공간'을 주제로 진행된 일본팀의 공연은 일본의 전통색을 살린 불꽃이 연출됐고, 이어 '캘리포니아를 꿈꾸며'를 주제로 진행된 미국팀의 공연은 강렬한 색의 불꽃들로 자유와 꿈이 표현됐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시간의 섬광(Flashlight)'을 주제로 표현한 한국팀의 공연이었습니다. 같은 불꽃을 서로 다
    2024-10-05
  • 'BTS 페스타' 여의도 불꽃놀이에 30만 인파 몰린다
    1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FESTA)' 행사에 3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6일)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교통 통제와 인파 관리 등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서울시 주관부서와 함께 무대 설치 현황, 비상로 확보 등 행사장 전반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주변 도로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소통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을 전면 통제합니다. 행사가 열리는 한강공원에는 BTS 히
    2023-06-16
  • '불꽃놀이가 화재로?' 횡성한우축제장 인근서 불..4명 다쳐
    횡성한우축제장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횡성한우축제장 인근 벼 보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인 밤 10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2동과 1톤 화물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화재 현장에서 비닐하우스 주변 LP 가스통 등 위험물을 치우려던 주민 등 4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행사장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불꽃놀이를 한 지 얼마 뒤 비닐하우스에서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알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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