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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운 X들"...프랑스 영부인, 급진 시위 女 운동가 두고 욕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과거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남성 코미디언의 공연을 방해한 여성 운동가들을 가리켜 노골적으로 욕설해 논란입니다.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브리지트 여사는 7일 저녁 한 남성 코미디언의 공연을 앞두고 그와 사적 대화를 나눴습니다. 프랑스 매체 RTL에 따르면 51세의 이 코미디언은 2021년 말 한 20대 여성에게 강간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여성 운동가들은 그동안 그의 무대 복귀를 반대하며 공연장 주변에서 종종 시위를 벌여왔습니
    2025-12-10
  • "프랑스 영부인은 원래 남자" 주장에 마크롱 부부, 반박 증거 낸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브리지트 여사가 여성임을 증명하기 위해 미국 법원에 과학적 증거를 제시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BBC는 현지시각 18일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변호인을 통해 부부가 미국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관련 증거들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과학적 증거와 이와 같은 성격의 전문가 증언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 오언스가 "브리지트 여사는 남자"라고 주장한데 대응하기 위한 겁니다. 오언스는 브리지트 여사가 '장 미셸 트로뉴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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