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연합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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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혜인, 민주당-소수정당 비례 순번 번갈아 배치 제안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비례연합정당 추진 방식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소수정당이 의석을 번갈아 배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연합의 방향과 방법을 함께 모색해야 할 때"라며 "민주진보진영의 비례연합정당을 선도적으로 주창해 온 정당으로서 새진보연합은 이번에도 그 방안을, 국민 앞에 책임 있게 제안드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 순번, 뒷 순번을 두고 민주당과 소수정당이 다툴 때가 아니다"며 "모두가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운명공동체가 되자"고 강조
    2024-02-07
  • 민주당 의원 80명, 비례연합정당 논의 지지 "병립형 회귀 반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80명이 비례대표 연동형 선거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이탄희, 김두관, 강민정 등 민주당 현역의원 80명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병립형 퇴행은 윤석열 심판 민심을 분열시키는 악수 중의 악수"라며 "지역구 민주당, 비례 연합으로 연동형 대국민 약속을 지키는 민주개혁진보대연합을 이루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비례대표를 몇 석 더 얻으려고 병립형으로 회귀할 경우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현재 민주당 전체 국회의원 수는 164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의원들이 이번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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