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진수"..전남 영암 '한옥 비엔날레' 개최
'K-건축'의 대표인 한옥을 주제로 한 비엔날레가 전남 영암에서 개최됩니다. 영암군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 동안 구림 한옥마을과 영암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전통 문화유산인 한옥의 국제적 가치를 높이고, 한옥문화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를 엽니다. '건축에서 문화로(Build Up Culture)'를 주제로 전남도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한옥문화 비엔날레입니다. 비엔날레는 전시, 공연, 심포지엄, 체험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한옥의 건축 가치를 조명하고 과거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