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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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아버린 알프스 40년 전 유골ㆍ비행기 잔해 발견
    스위스 알프스 빙하가 폭염으로 빠르게 녹아내리면서 40년 넘게 눈 속에 묻혔던 유골과 비행기 잔해 등이 발견됐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9일(현지시각) 스위스 남부 발레주(州) 헤센 빙하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골을 발견한 것은 프랑스인 등반객 2명으로 10년 전쯤 발길이 끊긴 옛 등반로를 지나다 유골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골의 신원은 1970~80년대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지 경찰은 확인을 위해 DNA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초에는 등반 가이드가 융프라우 봉우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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