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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산' 촬영 세트장 애물단지..여수시-제작사 갈등 조짐
    【 앵커멘트 】 영화 '한산'의 촬영지로 주목받은 여수 진모지구 세트장이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제작사가 촬영 예정이었던 드라마는 기약 없이 연기되고 있으며 사후 활용도 사실상 어려운 상황인데, 제작사와 여수시의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수 돌산 진모지구 영화세트장입니다. 최근 개봉했던 영화 '한산'과 아직 개봉 전인 '노량'의 주 촬영지입니다. 야외 세트장과 거북선 등 목조 건물 30동이 있습니다. 여수시는 제작사와 약속한 임대 기간 3년이 지나면 이 시설물을 2026년 세계
    2022-09-24
  • '한산' 제작사, 여수 세트장 사용료 체납.."제작비 집행 어려워"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한산' 제작사가 여수 세트장 사용료를 체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산' 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는 공유재산인 여수 진모지구에 세트장를 조성해 사용하면서 올해 3분기 사용료 4,100만 원을 한 달째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여수시는 빅스톤픽쳐스에 독촉고지서를 보내 미납된 사용료 4,100만 원을 오는 30일까지 납부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관련 법규에 따라 빅스톤픽쳐스의 부동산이나 차량 등 재산을 압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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