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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부터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도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적용 대상에 빌라·오피스텔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이 서비스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로 대상이 한정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또는 빌라(연립·다세대 주택) 담보대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는 오피스텔·빌라의 주요 거주자인 청년, 서민 등의 주거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기존 아파트 주담대 갈아타기와 마찬가지로, 기존 대출을 받은 지
    2024-09-29
  • 12월부터 중형 빌라 1채 있어도 무주택자..청약 열기 더 뜨거워지나?
    오는 12월부터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인 수도권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빌라 1채 소유자가 대부분 무주택자로 간주되면 서울 인기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지난 20일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침체된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약 때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비(非)아파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법제 심사를 거쳐 올해 안에 개정안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2024-09-22
  • "빌라는 전세사기 걱정되는데, 아파트로 이사갈까?"
    전세 사기 여파로 빌라 수요가 초소형 아파트로 옮겨가면서 초소형 아파트 임대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월간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용면적 40㎡ 이하 아파트의 월세가격지수는 104.5로,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다른 면적대의 월세가격지수를 보면 △40㎡ 초과∼60㎡ 이하 104.2 △60㎡ 초과∼85㎡ 이하 102.7 △85㎡ 초과∼102㎡ 이하 103 △102㎡ 초과∼135㎡ 이하 101.8△135㎡ 초과 101.6 등으로 40㎡ 이
    2024-07-26
  • 부산 빌라서 흉기에 찔린 부녀..아빠는 사망·가해자 의식불명
    부산의 한 빌라에서 흉기에 찔린 40대 아버지가 숨지고, 초등생 딸이 다쳤습니다. 부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7일 부산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36분쯤 부산 북구의 한 빌라 현관에서 60대 A씨와 40대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B씨는 숨졌고, A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산책하러 집을 나서던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
    2024-07-07
  • 부산 빌라서 남성 2명ㆍ초등생 1명 흉기에 찔려
    부산의 한 빌라에서 남성 2명과 초등생 1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광역시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36분에 북구의 한 빌라 현관에서 40대 A씨와 60대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A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B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장에서 A씨의 딸인 초등학생 C양도 흉기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발생 이유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2024-07-07
  • '층간소음에..' 이웃 50대 여성 흉기 살해한 40대 남성
    이웃 주민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반쯤 서울시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이웃인 50대 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층간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빌라 #층간소음
    2024-06-02
  • 전세사기 여파..빌라 등 非아파트 월세 비중 70% 넘어서
    빌라, 다세대, 다가구 등 비(非)아파트의 신규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어섰습니다.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 전세 기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누계) 전국 비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은 70.7%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비아파트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54.6%였지만, 지난해 66%, 올해는 70%대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 월세 비중은 줄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월세
    2024-04-01
  • "게임은 시작됐다" 전 여친 빌라 공동현관 드나든 남성 '주거침입'
    별도의 잠금장치가 없는 다세대 주택 공동현관이라도 무단으로 들어가 피해자에게 불안감을 일으킨 경우 주거 침입으로 봐야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2021년 6월 헤어진 연인이 사는 빌라에 찾아가 '게임은 시작됐다'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현관문에 걸어놓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다세대 주택은 공공기관과 상가와 비교할 때 사생활 및 주거 평온 보호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큰 곳"이라며 "외부인의 출입이 일반적으로 허용된다고 보기
    2024-03-07
  • [영상]목포 빌라서 화재..4명 이송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이송됐고, 주민 대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0일 오전 10시 15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빌라 1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대피하고 그 가운데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세대 일부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목포 #빌라
    2024-01-20
  • 빌라에 날아든 쇠구슬 '쾅쾅쾅'..범인 오리무중
    전남 진도에서 누군가 빌라에 쇠구슬을 잇따라 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1달이 넘도록 용의자조차 특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진도군 진도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와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건물 1층과 2층 사이 계단 유리창에는 0.6cm 크기 구멍 3개가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쇠구슬이 발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정밀 감식했지만 별다른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CCTV에도 용의자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학원가를 대상
    2023-07-20
  • 대학가 원룸촌 돌며 女 집 훔쳐본 40대 '구속영장'
    대학가 원룸촌을 돌며 여성이 거주하는 집 안을 훔쳐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의 한 대학가 원룸촌에서 창문을 통해 여성이 사는 1층 집 내부를 들여다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피해자의 연인이 A씨를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담배를 피우려던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추궁 끝에 범행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A씨는 지난달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지산동 일대에서 비슷한 범행을
    2023-07-12
  • 빌라 외벽이 '허물처럼' 와르르..주민 21명 대피 소동
    서울의 한 빌라건물에서 외벽이 무너져내려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북소방서는 23일 오후 5시 20분쯤 강북구 한 빌라 건물의 외벽이 일부 무너져 잔해물이 떨어져 내리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빌라에 거주하는 9세대 주민 21명이 안전사고를 우려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인근 숙박업소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북구청은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를 불러 건물의 이상 여부를 긴급
    2023-03-24
  • 광주 빌라 2층서 불..주민 1명 연기흡입·6명 대피
    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흡입했고 6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의 한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20대 남성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인력 40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의 한 세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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