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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복값 대납 의혹' 이상익 함평군수 항소심도 무죄
    '양복값 대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익 함평군수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22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상익 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2020년 하수관로 정비 공사에 자재를 납품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888만 원 상당의 맞춤 양복 구매 비용을 대납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부는 "이 군수가 최초로 양복을 맞춘 시점은 뇌물 공여자들이 군수에게 공사에 관한 수의 계약 청탁을 하기 전의 일"이라며 "뇌물을 수수한다는 인식이
    2026-01-22
  • "100억 원 달라" 10대 폭파 협박범, 李 대통령 암살 글도 작성
    KT를 상대로 100억 원을 요구하며 폭파 협박 글을 쓰는 등 '스와팅'(swatting·허위 신고)을 일삼아 온 1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A군을 구속해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5일 KT 휴대전화 개통 상담 게시판에 "분당 KT 사옥에 폭탄을 설치해 놨으며, 오후 9시에 폭파할 예정"이라며 "100억 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칼부림하겠다"고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글쓴이 명의를 '김○○'이라고 밝혔으며, 이 명
    2026-01-22
  • "아버지라 불러" 16살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 공무원에 "초범'이라며 집유...검찰 항소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미성년자를 9차례 성폭행한 전직 충북 충주시 공무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최근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양형이 가벼워 부당하다며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아직 항소하지 않았으나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함에 따라 항소심은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서
    2026-01-22
  • 전남 광양 산불, 약 20시간만 진화...뒷불 감시 체제 전환
    전남 광양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모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광양시 옥곡면 묵백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22일 오전 10시 반쯤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후 3시 31분 주택화재 비화로 발생한 이 산불은 인명과 주요시설 피해 없이 약 2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총 49㏊입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108대와 진화인력 997명을 긴급 투입해 밤새 산불 확산 저지에 나섰고, 일출과 함께 다시 산불 진화 헬기 25대를 투입했습니다. 이번 산불 진화에는 야간 비행이 가능한 수
    2026-01-22
  • 양식장에 벤츠·아우디 고의로 '풍덩'...억대 보험금 타 낸 일당 5명 적발
    고가의 외제 차량을 고의로 물에 빠뜨리거나 일부러 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23년 4월과 2025년 3월, 아우디와 벤츠 등 외제 차량 2대를 하천과 양식장에 고의로 빠뜨린 뒤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2023년 11월에는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각각 운전하다 일부러 충돌 사고를 낸 뒤 같은 수법으로 보험금을 청구한 것으
    2026-01-22
  •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다...' 순천 아파트 9층서 화재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45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은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해당 세대 일부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해 깨진 베란다 창문이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주차된 차량이 훼손되기도 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피해액은 1,530만 원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
    2026-01-22
  • 남부 지방 '밤샘 산불' 사투...밤새 대피 주민들 '불안한 밤'
    건조주의보와 강추위가 몰아친 22일 새벽, 전남 광양과 부산 기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이어지며 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야간 진화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2분경 광양시 옥곡면 주택에서 시작된 산불이 1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축구장 58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 42㏊가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청은 오전 4시 30분 기준 주불의 80%를 확보했으며, 전체 화선 3.83km 중 2.51k
    2026-01-22
  • '진도 저수지 살인' 재심서 폭로된 검사의 폭행...박준영 변호사 "검사 사과하라"
    과거 저수지에 차량을 추락시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고(故) 장모 씨의 재심 재판에서, 당시 수사 검사가 장 씨를 폭행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성흠) 심리로 21일 열린 재심 결심 공판에서 박준영 변호사는 수사 과정의 가혹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무죄를 호소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고인이 된 장 씨는 면회 당시 검사가 자기 아래턱을 올려 치는 모습을 수없이 반복하며 폭행당한 사실을 털어놨다"며 당시 수사 검사에게 재심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주었으
    2026-01-21
  • '투자의 늪' 빠진 전북경찰..."아파트 분양권 횡령부터 150억 폰지 사기까지"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 사기와 비위에 연루되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아파트 투자를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한 뒤 분양권을 임의로 처분한 혐의로 A경감을 지난해 6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경감은 2020년경 그의 아내 B씨가 전주 지역 재개발 아파트 투자를 빌미로 10여 명으로부터 약 20억 원을 가로채는 과정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부부에게 속은 피해자 중에는 A경감의 동료 경찰관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2026-01-21
  • [영상]소방청 "광양 옥곡면 산불 진화 위해 국가소방동원령 발령"...강풍 타고 야간 확산 우려, 주민 86명 대피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소방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밤샘 진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건조주의보 속에 초속 3.6m에 달하는 서풍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몰과 함께 헬기가 철수하면서 산불 진화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산림 및 소방 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6분경 광양시 옥곡면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시작된 주택은 전소되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당국은 오후 3시 4
    2026-01-21
  • 광양 백운산서 불, 2시간째 진화…헬기 14대 투입
    광양 백운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반쯤 광양시 옥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즉시 인력 121명과 장비 27대, 헬기 14대를 투입해 2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강한 바람으로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산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
    2026-01-21
  • 광주테크노파크서 8톤 기계 옮기다 깔림 사고...60대 숨져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테크노파크에서 60대 작업자가 8톤 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21일 오전 10시 55분쯤 광주테크노파크 메디헬스케어센터에서 치과 진료 도구를 만드는 프레스 기계에 60대 남성 A씨가 깔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A씨를 구조했지만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A씨는 물건을 옮기는 도구인 '롤러'를 이용해 8톤짜리 프레스 기계를 옮기던 중 건물 코너를 돌다 간이 바퀴가 빠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씨를 포함해 총 6명에서 기계를 옮겼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작업한
    2026-01-21
  • [영상]해남 비닐하우스 전기 열선 과열 화재...하우스 일부 소실
    전남 해남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전기 열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21일 새벽 0시 50분쯤 해남군 북평면의 배추 모종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400㎡ 중 4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모종 재배 기계의 전기 열선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21
  • '부동산 일타강사' 남편 술병으로 때려 살해한 50대 '징역 25년'
    유명 부동산 '일타강사'인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는 21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이 같은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을 마시다가 다투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흉기를 가져와 위협하자 이를 방어하기 위해 술병을 휘둘렀다"며 "살인의 고의가 없다고 주장하나 무게 약 2.7㎏ 정도의 술이 들어 있는 담금주병으로 강하게 머리 부분을 타격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수회 공격을 했다고 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법
    2026-01-21
  • [영상]불난 집에 어린 세 자녀 고립되자...외벽 타고 내려간 40대母
    화재로 세 아이가 고립되자 윗집 베란다를 타고 내려가 자녀들을 보호한 40대 어머니가 화제입니다. 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20분쯤 광양시의 한 아파트 5층 거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5살이 채 안 된 어린 자녀 3명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세 아이 어머니인 40대 A씨는 불길과 연기로 인해 자녀들에게 접근하지 못하자 윗집으로 발걸음을 즉시 돌렸습니다. 이어 6층 베란다 창문을 통해 외벽을 타고 자신의 집 안으로 들어가 소방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아이들을 보호했습니다.
    2026-01-21
  • [영상]영암 외국인 거주 숙소 불...10명 대피
    전남 영암의 외국인이 거주하던 숙소에서 불이 나 거주자 10명이 대피했습니다. 21일 새벽 4시 35분쯤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베트남·방글라데시·러시아 국적 외국인 10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주택 120여㎡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대피한 외국인들 가운데 2명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21
  • 친구 '전 연인' 이름 넣어 노래 부르다가...마이크 던져 친구 실명
    노래방에서 친구에게 마이크를 던져 중상해를 입힌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10월 3일 새벽 0시 10분쯤 충남 천안의 한 노래방에서 고등학교 동창 B씨에게 마이크를 던져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노래 가사 일부를 B씨의 전 연인의 이름으로 바꿔 부르다 B씨와 다툼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2026-01-21
  • 비탈길 주차 어린이집 버스 미끄러져...70대 운전자 막으려다 숨져
    비탈길에 주차돼 있던 버스가 미끄러지자 이를 막으려던 70대 운전자가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20분쯤 김포 풍무동 한 어린이집 주차장에 세워진 중형 버스가 인근 도로 쪽으로 갑자기 미끄러졌습니다. 운전기사 70대 남성 A씨가 차량이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몸으로 버스를 막았으나 결국 차량 아래에 깔리며 숨졌습니다. 버스는 이후에도 계속 밀려 내려가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1대의 조수석 부분을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세워둔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미끄
    2026-01-21
  • "말리지 마!" 동네 형 흉기로 찌른 50대 긴급체포
    말다툼하다가 지인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0시 45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형인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전 음주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말다툼을 한 또 다른 지인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가겠다고 B씨에게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B
    2026-01-21
  • 대전 도심 닷새째 멧돼지 출몰..."추위에 먹이 찾아 내려와"
    대전 도심에서 멧돼지 출몰 신고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50분쯤 도안동 도안7 근린공원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구청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나가 수색했지만, 멧돼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서구청은 공원 내 산책로가 멧돼지 출몰 주의지역임을 알리며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을 당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9시 20분쯤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나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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