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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당대표 3불가론' 홍석준 "이재명 민주당 상대, 상처..대선 행보에 도움 의문"[국민맞수]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출마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 TK 출신 홍석준 전 의원은 세 가지 이유를 들면서 한동훈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오늘(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50대 50으로 봤는데 점점 이제 출마 쪽으로 조금씩 본인의 생각이나 행동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며 '한동훈 당대표 출마 3불가론'을 제시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먼저 "저는 한동훈
    2024-06-02
  • '이준석 사당화_이재명 사당화' 게시글에 文 "좋아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개혁신당의 내홍을 비판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문 전 대통령의 X(옛 트위터) 계정을 보면, 지난 19일 '이준석이 사기 쳤다', '이준석 사당화_이재명 사당화' 등 해시태그가 적혀있는 글에 문 전 대통령이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확인됩니다. 문 전 대통령이 '좋아요'를 누른 게시글은 선거 캠페인 결정권을 두고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와 이준석 공동대표가 갈등을 빚는 내용을 다룬 기사를 공유한 내용입니다. 20일 이낙연 대표는 "
    2024-02-20
  • '밀실 공천' 논란 민주당 "'옥쇄들고 나르샤' 수준".."내홍 키워드는 '이재명'"[박영환의 시사1번지]
    총선 후보 공천 심사가 진행되면서 민주당 내홍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공천 기준의 둑이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그동안은 '살라미 전술'로 기본적으로 시스템 공천과 같은 기준을 이야기했지만 이마저도 이제는 없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 광산구에서는 2명을 경선 붙였다 3명 붙이기도 하고 근거없는 여론조사가 늘어나고 있다. 어느 국회의원은 보좌관하고 같이 여론조사를 돌렸는데, 보좌관이 더 많이 나오는 결과를 수용할 수
    2024-02-20
  • 전병헌 민주당 탈당 "왕조형 사당 변질된 가짜 민주"
    더불어민주당 전병헌 전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전병헌 전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와 전현직 구의원을 비롯한 1천 명의 당원은 오늘부터 민주당을 탈당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민주당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당의 핵심으로 공정해야 할 공천은 초장부터 철저한 사천으로 자행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전 전 의원은 "당 주류의 최우선 목표가 당대표를 내세운 사당화 작업이 되다 보니 국민과 민생은 뒷전으로 밀렸다"며 "170석의 거대 1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
    2024-01-25
  • 이재명 "국정 동력을 온통 여당 줄세우기, 친윤 사당화에..국정 표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국정 동력을 온통 여당 줄 세우기, 내각 차출, 친윤(친윤석열) 사당화에 쏟고 있으니 국정이 표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시선은 선거가 아니라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달 초 총선용 6개 부처 개각에 이어 금주 중 선거에 나설 다른 부처 장관들의 추가 교체가 단행된다고 한다"며 "내각의 마음이 이렇게 콩밭에 가 있으니 물가가 잡히고 가계부채가 해결될 리가 있겠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이 대표
    2023-12-18
  • 이상민 "이낙연 전 대표, 결단과 행동 필요한 때"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전우들의 시체 위에서 응원가를 부를 수 없다'고 발언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여러 가지 고민이 있겠지만 사실 결단과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20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당이 지금 사당화로 전락됐고 개딸당으로 왜곡돼 있는 구조라고 한다면 이걸 바로잡든지 민주당을 복원하기 위해 어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그를 위한 확실하고 지속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에 있을 것
    2023-11-20
  • 총선기획단 '친명' 논란..계파 갈등 다시 수면 위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출범하면서 '친명 일색', '이재명 사당화'란 논란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친명계 총선 기획단이 총선 밑그림을 그리면서 비명계에게 불이익을 줄 것이란 우려 때문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 임명. 조정식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총선기획단 출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계파 갈등이 또다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비명계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총선기획단 구성에 대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인선이 돼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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