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비만치료제 처방"..삭센다 처방 18배 폭증
비대면 진료를 통한 주사형 비만치료제 '삭센다' 처방이 지난해 말보다 18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 점검 건 중 비대면 진료로 삭센다를 처방한 건수는 지난해 12월 183건에서 지난달 3,347건으로 18.3배 증가했습니다. DUR은 의사와 약사에게 의약품 사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처방·조제 정보를 DUR 시스템에 전송하면 시스템에서 환자의 투약 이력이나 병용금기 의약품 등을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