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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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 통보 애인 태운 뒤 '같이 죽자'며 교통사고 낸 20대男..'살인미수' 2심서 무죄
    이별을 통보한 애인을 차량에 태운 뒤 추락사고를 내 살인미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2심에서는 무죄를 받았습니다. 수원고법 2-3형사부는 살인미수와 감금 및 음주측정거부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2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8월 1일 자정쯤 경기도 성남시 모란역 인근에서 이별을 통보하는 피해자 B씨를 차량에 태워 17분간 난폭하게 운전하고, 이 과정에서 도로 좌측 커브길에서 운전대를 반대 방
    2022-09-04
  • 'PC방 수익금 분배' 놓고 칼부림..살인미수 50대 구속
    수익금 분배 문제를 놓고 동업자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1살 A씨와 공범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일행은 지난 24일 밤 9시쯤 영암군의 한 PC방에서 수익금 배분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동업자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오른쪽 손목을 크게 다쳐 전치 5주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와 피해자는 고향친구 사이로, 3년 전부터 함께 PC방을 운영했지만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경
    2022-08-30
  • 술 마시고 늦게온 남편 흉기로 찔러..50대 아내 검거
    술을 마시고 귀가한 남편을 흉기로 찌른 50대 아내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53살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2일 밤 11시 반쯤 서울 은평구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밤 늦게 귀가한 남편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남편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2022-08-13
  • 골목길에서 부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검거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5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오늘(3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정읍시 연지동의 한 골목길에서 40대 B씨와 그의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 등은 목과 가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났지만, 뒤쫓아온 경찰과 고속도로 추격전 끝에 1시간 30여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붙잡히기 직전 자해를 시도해 병
    2022-08-03
  • 아버지 묘 앞에서 '상속 갈등' 동생 흉기로 찌른 50대 항소심도 실형
    아버지 묘소 앞에서 상속 문제로 갈등을 빚던 동생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13일 오전 술에 취한 채 전북 고창군 자신의 아버지 묘소 앞에서 동생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아버지의 재산 상속 문제로 형제들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A씨는 이날 동생이 자신과 상의 없이 아버지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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