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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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범이 쫓아온다" 망상에 방화…40대 남성 징역 1년 집유
    살인범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망상에 빠져 임야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을 명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원주의 한 야산에서 망상에 사로잡혀 잡풀 등에 불을 붙여 3곳, 약 0.3㏊의 임야를 태운 혐의를 받습니다. 이 불로 소나무 30그루와 잡목 50그루 등이 소실됐고, 인근 주유소로 번질 위험까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방화 범죄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도, A씨가 정
    2025-12-13
  • "살인 장면 찍혀 있었다"...'스모킹건' 된 총격 사망 피해자의 휴대폰
    총에 맞아 숨진 20대 여성의 휴대전화에서 총에 맞는 장면이 나와 살인범이 검거됐습니다. 총 쏜 사람은 남자 친구였습니다. 8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남서부 고이아스주에서 지난 4일 이엘리 가브리엘레 알베스(23)가 총에 맞았다고 남자친구 디에고 폰세카 보르헤스(27)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응급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알베스는 이미 숨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보르헤스는 알베스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의 남성이 다가왔고, 한 명이 총을 꺼내 여자친구를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보르헤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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