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셀프 초청' "있을 수 없는 일..'물귀신 작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을 두고 '셀프 초청' 공세를 펴고 있는 여당과 관련, 당시 정부 측 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여러가지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도 전 장관은 7일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었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부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최고위원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셀프 초청' 의혹에 대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11월 인도 방문은 그해 7월에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