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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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찬, 최고위원 후보 사퇴..송갑석 후보 지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며 송갑석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칙과 상식으로 민주당의 사당화를 막고자 했지만 전당대회를 통해 저지하는 일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의 처참하게 낮은 전당대회 투표율은 지금의 민주당을 향한 마지막 경고"라며 "호남이 민주당을 버릴 만큼 지금의 우리가 병들었다는 증거다. 그런데도 다수의 최고위원 후보들이 민심에 줄 서지 않고 특정 후보에 줄 서는 상황이 참담하다"고
    2022-08-22
  • 송갑석 "호남 지지에 당선권 근접..호남정신 계승할 것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호남의 지지 덕분에 당선권에 근접한 상태가 됐다"며 "호남당원들의 뜨거운 마음을 수도권과 대의원께 전해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후보는 오늘(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3, 4, 5위 후보들과 불과 1%(p) 내외의 격차로 줄어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송 후보는 광주에서 22.27%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고, 전남에서는 14.55%로 고민정, 정청래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송 후보는 호남권 경선 전까지
    2022-08-22
  • 광주·전남 권리당원 투표..표심의 향배는?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광주·전남 권리당원 투표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광주·전남에서도 이어질지, 호남 대표 선수로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송갑석 후보가 안방에서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호남 권리당원은 전체 35%인 42만여 명입니다. 지역순회 경선이 반환점을 돌았지만 개표된 표심은 25%에 불과하기 때문에 호남은 모든 후보들에게 기회의 땅입니다. 70%가 넘는 누적득표
    2022-08-18
  • 비명계의 전당대회 비명.."당내 역할에 대해 인정받지 못한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에서 비명계 후보들의 저조한 득표율은 새로운 비전과 철학, 국가적 어젠더를 보여주지 않고 이재명 공격에 치우쳤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비명계인 박용진 당 대표 후보는 누적 득표율 70%를 넘긴 이재명 후보에 크게 뒤져있고, 송갑석 최고위원 후보는 8명의 후보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은 오늘(1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송갑석 의원이 호남의 대표성을 갖기 위해서는 더욱 열심히 뛰었어야 됐다"며 "앞으로 바뀔 민주당에서의 역할에 대해 큰
    2022-08-16
  • 최고위원 도전 송갑석 "당헌 당규 개정 신중해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한 송갑석(광주 서구갑) 의원이 '당헌 80조 개정'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송 의원은 이날(16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 규정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이 시기에 개정에 나서는 것은 우리의 의도와는 다르게 국민에게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당 대표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를 위한 당헌 당규 개정이 아닌가 하는 국민적 시각이 있다"며 "이것은 이 후보는 물론 민주당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윤리심판원의 판단에 따라 구제될 수 있도록 열
    2022-08-16
  • '어대명' 기류 속 최고위원 도전 송갑석 '위기'
    【 앵커멘트 】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순회 경선 1주차가 이재명 후보와 친명계의 압도적 득표율로 마무리됐습니다. 이 후보는 70%가 넘는 누적 득표율로 1위를 달렸고, 호남 주자인 송갑석 후보는 최하위를 기록해 지도부 입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란 '어대명' 기류에 이변은 없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주말 제주·인천, 휴일 강원·대구·경북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누적 득표율 74.15%로 압
    2022-08-09
  • 송갑석 "수도권 출신 지도부, 민주당 필승 전략 역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호남 대표로 최고위원에 출마한 송갑석 의원이 "수도권 출신으로 지도부가 구성되는 것은 민주당의 필승 전략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조화로운 상생이 있어야만 민주당이 필승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강한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든든하게 지역에서 버텨주고 연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선 경선에서 잇따라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 대해선 "호남의 민심이 정확하게 지도부에
    2022-08-09
  • 이재명·박용진·강훈식 '3파전'..송갑석도 본선행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8·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이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의원의 3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최고위위원직에 도전장을 낸 송갑석 의원도 8명이 겨루는 본선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당 대표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이재명 의원은 역시나 예비경선을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본선행 3자리 중 2자리는 97그룹 소장파인 박용진 의원과 강훈식 의원이 차지했습니다. 설훈, 박주민, 강병원, 김민석, 이동학 후보는 예비경선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컷
    2022-07-28
  • 송갑석, 비수도권·무계파 전략 통할까?
    【 앵커멘트 】 5명을 뽑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는 17명의 원내외 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가 오는 28일로 예정된 가운데 호남 대표 선수인 송갑석 의원은 비수도권 유일의 후보임을 내세워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송갑석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비수도권 유일의 최고위원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수도권 일색의 지도부는 당 안팎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없다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또 자신은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는다며 할 말은
    2022-07-26
  • BTS 팔 비튼 국무총리·대통령실 기획관에 송갑석 "무례한 기념 촬영"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 기념촬영을 하겠다며 BTS 멤버의 팔을 비튼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후보로 나선 송갑석 의원이 '무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팔이 비틀린 이는 발을 동동 구르며 고통을 참고, 팔을 비트는 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그 무례함이 참으로 경악스럽다"며 "더 충격적인 것은 이들이 국무총리이고,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어
    2022-07-21
  • 대진표 확정..호남 최고위원 당선 전망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당 대표와 최고위원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당의 중심추를 이재명 의원으로 옮기려는 '친명' 대 97그룹을 중심으로 한 '반명' 구도가 뚜렷한 가운데 호남 출신 최고위원이 지도부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에는 모두 8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재명 의원에 맞서 설훈 의원이 출마했고, 97그룹의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중진 김민석 의원과 이동학 전 청년 최고위원이
    2022-07-20
  • [여의도초대석]송갑석 "양향자 사고 지역구 '이재명 사람' 내정?..결단코 아냐"
    - 송 의원 "열성 팬덤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독..태극기 부대와 유사" - "어쩌다 보니 '호남 대표선수'..'비명·비수도권' 목소리 전달할 것" 서울 여의도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에 호남 대표 선수로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광주 서구갑 재선 송갑석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유재광 앵커: 전대 얘기는 조금 이따 해보고 광주시당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민주당이었다가 탈당한 무소속 양향자 의원 지역구가 광주 서구을인데 이 지역위원회가 당에서 사고위로 지정
    2022-07-20
  • 송갑석 "민주당 지도부, 다양한 목소리 나올 수 있어야"
    8·28 전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송갑석 의원이 "민주당 지도부 안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18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은 그 주장이 옳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목소리만 나오면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서는 "이른바 '내로남불'이 겹쳐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지방선거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이재명 의원의 출마 등이 거론된다"며 "민주당을 향한 여러 비판 가운
    2022-07-18
  • 김회재·주철현 '불출마'..송갑석 최고위원 힘 실리나?
    최고위원 출마를 고심하던 김회재 의원과 주철현 의원이 결국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호남 정치'를 내세우며 최고위원에 출마한 송갑석 의원에 힘이 실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회재 의원은 송갑석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선언에 앞서 송 의원과 단일화에 합의하고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며 호남 최고위원 출마자로 거론되던 주철현 의원도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전남 최초로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하며 앞장섰던 저
    2022-07-14
  • 송갑석 "친노·친문·친명도 아니다..할 말 하는 최고위원 되겠다"
    광주시당위원장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할 말 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친노도, 친문도, 친명도 아니다. 특정 계파, 특정 인물과 각을 세우며 몸집을 키우며 정치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하겠다.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민심과 상식과 원칙에 근거해서 해야 할 말을 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수도권의 유일한
    2022-07-13
  • 이번엔 호남 최고위원 나오나..송갑석, 출마 예고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KBC광주방송과의 통화에서 "민주당의 최대 정치 기반인 호남 민심의 창구로서의 역할과 윤석열 정부 독주를 견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8·28 전당대회에 호남 대표 주자로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호남을 대표해 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의원들은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전북의 한병도 의원과 전남의 서삼석 의원이 지난 21대 국회에서 전당대회를 통해 호남 최고위원에 도전했지만 당원들의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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