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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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태 논란' 송민호..경찰,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압수수색
    그룹 '위너'의 송민호(31) 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27일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송씨가 근무한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해 혐의 입증을 위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압수수색에 앞서 경찰은 시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송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를 받고 그를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송씨와 시설 책임자 간 '병무 거래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 등도
    2024-12-27
  •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병무청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그룹 위너의 송민호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에서 송 씨가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이 해제됐더라도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경찰 수사가 더 정확한 만큼 병무청이 자체 조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가 지난 23일 근무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디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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