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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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헬기 '수리온' 첫 수출..이라크와 1,358억 원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만든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첫 수출됩니다. KAI는 23일 이라크 정부와 수리온(KUH) 수출 사업 관련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1,358억 원으로입니다. KAI의 작년 매출의 3.6% 규모입니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3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올해로 전력화 11주년을 맞은 수리온은 육군 기동헬기로 처음 개발된 이후 상륙 기동, 의무 후송, 해경, 소방, 산림 등 10여 개 기종으로 진화하며 신뢰성과 임무 능력을 검증받았
    2024-12-23
  • 훈련 중이던 수리온 헬기 2대 공중 충돌..1명 부상
    훈련 중이던 수리온 헬기 2대가 충돌해 군인 1명이 다쳤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오늘(1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기동훈련을 하던 KUH-1 수리온 헬기 2대가 충돌한 뒤 비상착륙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 2대에 탑승한 군인 18명 가운데 1명이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육군은 "10m 정도로 저고도에서 충돌해 나머지 인원은 다치지 않았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원 정밀 검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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