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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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암호수 매립으로 수질 개선" 광주시 계획 두고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풍암호수 일대의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시민단체들이 이 수질 개선 사업이 오히려 풍암호수를 망치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매년 여름철이 되면 녹조와 악취로 몸살을 앓아온 풍암호.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자에게 7백억 원을 투자해 풍암호수 수질을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광주시는 담수량을 45만 톤에서 16만 톤으로 줄이고, 수심을 평균 4m 깊이에서 1.5m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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