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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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식목일 생태복원 캠페인 열어
    식목일을 맞아 생태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오늘(5일) 화순군 화순읍 너와나목장에서 자연숲 생태 복원을 위한 '나무심다 캠페인'을 열고 참나무 450주를 식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약 40년 간 흑염소 목장으로 운영되면서 훼손된 너와나목장 일대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2024-04-05
  • 尹 대통령, 849km 숲길 '동서트레일' 임기 내 완공 "산지 관련 규제 완화"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산을 찾아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우리 국토는 헐벗은 황무지에 가까웠으나 지난 50년간 산림녹화를 통해 나무의 양이 약 15배 증가했고 전 국토 면적 대비 산림 면적 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네 번째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 산림정책 비전과 관련해 "숲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면서도 국민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시 숲' 조성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현재 전국에 460여 곳인 '유아
    2024-04-05
  • 전국 흐리다 차차 맑아짐…광주·전남 한때 비
    식목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 기온은 13~20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광주 10도, 대전 9
    2024-04-05
  • 포근한 식목일, 한낮 기온 최고 20도..주말까지 맑아요
    식목일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는 5일 새벽까지 충남남서부와 전북서부, 전남권북서부 곳곳에 내린 뒤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이날부터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전망됩니다. 주요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강릉 5도 △대전 9도 △세종 9도 △광주 10도
    2024-04-04
  • 식목일 3월 21일로 바뀔까? 산림기본법 개정안 발의
    현재 매년 4월 5일로 지정된 식목일을 3월 21일로 당겨야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오늘(7일) 식목일을 3월 21일로 앞당기는 내용의 산림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같은 식목일 날짜 변경 제안은 기후 변화에 따른 대응이라는 설명입니다. 윤 의원은 "우리나라의 봄철 일평균기온 상승 등 기후변화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며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인 3월 21일로 식목일 날짜를 변경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매년 3월 셋째 주를 '국민 나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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