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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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신인규, 국민의힘 탈당 선언.."尹 사유화..정치 새 표준 만들겠다"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었던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신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이제는 민심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진 국민의힘을 떠나서 어렵고 힘든 정치변화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의 주인공인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1년 6개월 동안 집권 여당을 노골적으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키기 위해 과거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변화와 개혁의 가능성은
    2023-10-25
  • 양향자 이어 금태섭 신당 창당..제3신당 강풍 불까?
    【 앵커멘트 】 양향자 의원에 이어 금태섭 전 의원이 신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밖에도 신당 창당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내거나, 실제로 제3지대 필요성에 공감하는 정치인도 많아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새로운선택'이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제3 지대 정치 세력화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 싱크 :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 "우리는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지난달
    2023-09-19
  • "한상혁 면직, 윤석열 총장 정직 데자뷰..정권 바뀌니 똑같이 따라 해"[여의도초대석]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을 면직한 데 불복해 법원에 낸 면직 집행정지 신청 인용 여부가 다음 주 중 결정될 예정인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바로세우기’ 대표 신인규 변호사는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 데자뷰를 보는 것 같다"며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인규 대표는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과거 문재인 정권 때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추윤 갈등’ 당시 모습이 그대로 재현됐는데 공수가
    2023-06-14
  • ‘국바세 대표’가 본 민주당 “한동훈 도발에 넘어가 부결..실력 부족 반성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신인규 국민의힘바로세우기 대표와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신인규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일단 어제 부결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지금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이 됐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신인규 대표: 우선은 사실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점하
    2023-06-13
  • 일본 기업 빠진 강제징용 해법에 "사법부 권위·삼권분립 훼손"[백운기의 시사1번지]
    일본 기업 대신 국내 재단이 강제징용 판결금을 지급하는 정부 배상안은 사법부 권위와 삼권분립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018년 대법원은 일본제철, 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지만 외교부는 오늘(6일) 국내 재단이 대신 판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은 오늘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한민국 내에서 유효한 판결이고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삼권분립을 취하고 있는 현재 우리 헌법 체계
    2023-03-06
  • '국바세' 신인규, "이재명 대장동은 박근혜 국정농단과 매우 흡사..체포동의안 '찬성' 합리적" [촌철살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사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과 매우 흡사한 모습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바로세우기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3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나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사유가 '직권남용'과 '뇌물죄'"라며 "이재명 대표 사안과 거의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남FC 사건도 미르재단, K스포츠 재단이랑 굉장히 유사하다"며 "뇌물사건도 박근혜 전 대통령 본인이 1원 한 장 안 받았다고 하고 이재명 대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3-03-03
  • 신인규, "이준석 시절 당원 2배 이상 늘어..나이 아닌 개혁성향 당원이 지지층"[촌철살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는 '나이'나 '특정 정치인' 지지 세력이 아닌 당내 개혁 성향 당원의 표심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신인규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7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서 "당원들의 분포나 지지 성향을 분석할 때 계층으로 나눠서 몰 투표를 한다 이것은 잘못된 분석"이라며 "개혁 성향 보수 정당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분들의 표심이 이준석 전 대표를 지지하신 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마치 젊은 층들은 다 이준석 대표 지지하고 어른들은 다 싫어하고 이게 아니다"라며 "이준석 전 대표
    2023-02-17
  • 김건희 미담 제조 사진? "대한민국에 도움되는가? 굉장히 공허"[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가 우리나라에서 심장 수술을 한 캄보디아 소년 옥 로타(14살) 군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안아 올린 사진을 대통령실이 배포하는 것에 대해 부적절하단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인규 국민의힘 전 상근 부대변인은 오늘(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미담 제조하는 의도에서 지금 이런 사진들을 찍고 자꾸 릴리스(배포)를 시키는 건데 이것이 과연 대한민국 정치에 도움 되는가, 아니면 대한민국 복지, 외교에 도움이 되는가. 저는 다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부대변인은 "이런 것들을 어떤 목
    2023-02-01
  • 무인기 북으로 보내라 지시한 尹에 "실익 없는데..격에 맞는 발언 필요"[백운기의 시사1번지]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당시 우리도 무인기를 북에 올려 보내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부적절했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2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인데 국방부장관 선에서는 충분히 검토할 수 있고 얘기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부대변인은 "그런데 대통령의 지위라는 것은 국군 통수권자, 국가 원수 아니냐"며 "무게감에 맞는 역할을 해야 된다. 저는 사실 북한에 무인기를 보낼 필요까지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
    2022-12-28
  • 신현영 '닥터카 탑승' 논란에 "쇼, 갑질, 불법이 혼용된 3종 세트"[백운기의 시사1번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응급 출동 중인 '닥터카'를 탑승했단 논란과 비판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2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신현영 의원의 행태는 쇼, 그리고 갑질, 그리고 불법이 혼용된 3종 세트"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신 전 부대변인은 "(신 의원이)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다음 지역구 선거를 위해서 본인의 활동을 좀 더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했다고도 보여진다"며 "자질 미달이고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정기
    2022-12-21
  • 이상민 파면 요구에 침묵 "잘못된 위기의식..정리 안하면 진짜 위기"[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 요구에 침묵하는 배경에는 잘못된 위기의식이 있기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은 오늘(3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선제적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과거 세월호 사건이 좀 안 좋은 추억으로 대통령은 가지고 계신 것 같다.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상당히 잘못된 위기의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부대변인은 "그래서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이 이 장관을) 감싼다고 본다"며 지금처럼 이상민 장관을 정리하지
    2022-11-30
  • 신인규 "윤석열 정부 5가지 가치, 6개월 만에 다 무너졌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5가지 가치가 집권 6개월 만에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신 전 부대변인은 오늘(2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는 가치가 빈약했지만 그래도 5가지 가치를 내걸고 집권했다. 그게 공정과 상식이고 자유와 연대였고, 마지막이 소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런데 공정과 상식은 이태원 참사라든지 신상필벌 안 하는 걸로 이미 다 깨졌고, 자유와 연대라는 것도 언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부분, 그리고 연대라는 것도 당 대표를 잘라내면서 지
    2022-11-23
  • 尹 "사과할 일 하지 않았다" 발언에 "버티기식 부적절"[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시정연설 전 차담회에서 "사과할 일은 하지 않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2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하고 또 사과까지 한다면 얼마나 좋겠나.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사과를 안 하고 버티기식으로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그 발언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보는 게,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면 또 사실관계 논쟁으로 들어간다. 또 영상을 틀어봐야 되는데 명확하게 또 들
    2022-10-26
  • 유병호 국감 태도 논란에 "오만방자..권력기관이 망가지고 있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답변 거부 논란을 빚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지난 11일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문자 보낸 적 또 있냐'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따로 답변 드리지 않겠다"고 말해 태도 논란을 빚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이후 국감장에서 증언 거부에 따른 고발이 언급되자 발언권을 요청해 증언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답변드리는 게 부적절하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2일)
    2022-10-12
  • '윤석열차' 문체부 경고에 "학생과도 싸우는 정권"[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 풍자 만화 '윤석열차'를 수상작으로 뽑아 전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경고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고등학생하고도 싸우는 정권이 돼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문체부가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지는 못할망정 경고하고 또 '후원하지 않겠다', '조치하겠다'는 얘기는 국제적으로 부끄러운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MBC에 대한 언론 탄압하는 것과 마찬가지
    2022-10-05
  • 천하람, 이준석 불송치 결정에 "윤리위 징계 터무니 없어"[백운기의 시사1번지]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나오자 당 윤리위원회가 수사 결과도 보지 않고 이 전 대표를 징계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천 혁신위원은 오늘(2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어떤 사람들한테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와도 징계를 안 한다. 그런데 당 대표에 대해서, 당이 정말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을 만한 사항 아니겠나. 경찰 수사 결과도 안 보고 징계했다는 게 그때도 문제였지만 이제 와서 보면 너무나 터무니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 윤리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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