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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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수술병원 찾던 급성 심장질환자 울산 이송 후 숨져
    50대 급성 심장질환 환자가 부산에서 응급 수술 병원을 찾지 못하고 4시간여 만에 울산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전공의 집단사직 영향이 있는지 밝혀달라며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6시 13분쯤 부산 동구 좌천동 한 주차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를 태운 구급차는 응급실이 있는 부산 주요 대형 병원 10여 곳에 문의했지만, "의사가 없다", "진료가 불가능하다" 등 응급실 이용이 불가능
    2024-04-11
  • 전남소방, 심정지 출동 가파른 증가세에 '주의' 당부
    전남소방본부의 심정지 출동 건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겨울철 심정지 환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심정지 출동은 연 평균 1,335건으로 전체 구급출동의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정지 출동 건수는 2020년 659건, 2021년 1,361건, 2022년 1,985건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12월~2월) 심정지 출동 건수는 2022년 578건으로 2021년 같은 기간(152건)의 280%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1
    2023-11-27
  • 모더나"암·심장질환 치료백신 2030년까지 개발"
    코로나19 백신기업 ‘모더나’가 암과 심혈관질환, 자가면역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백신을 오는 2030년이면 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모더나가 2030년까지 이런 백신들을 내놓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은 암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획기적인 새 백신으로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더나 측은 현재 다양한 종류의 종양을 표적으로 한 효과적인 암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5년 내에 모든 종류의 질병에 대한 백신을 개발할 수
    2023-04-09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 심장 질환' 여수서 무료 진료
    국내 최고 권위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의료진이 여수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합니다. 연세대 세브란스심장혈관병원은 다음달 13일 여수시보건소에서 선천성 소아 심장질환자 또는 의심자에 대한 무료 진료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1차로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한 뒤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세브란스병원에서 2차로 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술을 해야할 경우 후원단체와 연계해 수술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을 진단 받았거나 의심되는 시민은 8월 5일까지 사전 전화예약 후 진료 당일 보건소로 방문하면 됩니다.
    2022-07-31
  • [키워드브리핑]'심장 질환'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 등
    -'심장 질환'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 착수 -광주시, '에너지 자원 정보' 플랫폼 운영 -인공지능으로 치아건강 관리한다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IT 정보 알아봅니다. 우리 지역 대학이 실시간 비대면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기술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조선대학교 AI헬스케어연구센터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XR 트윈 핵심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심장질환자를 실시간으로 케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인데요. 심장 상태를 디지털화해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질환을 진료하고 예측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의료서비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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