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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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갑질' 시달리던 지역 소기업, 국정감사로 회생 기회
    광주 동남갑 지역구의 민주당 정진욱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대기업 갑질로 폐업 위기에 놓였던 지역 청년소기업의 회생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진욱 의원은 7일 "식품업계 대기업인 일동후디스가 광주지역 청년기업인 아이밀이 등록한 '아이밀' 상표를 침해한 소송전을 중재하여 지역소기업에 유리한 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준수 일동후디스 대표이사 및 법률대리인과 김해용 ㈜아이밀 대표 측은 이날 오전 정진욱의원 사무실에서 만나 총 7개 항에 달하는 이행합의서를 체결하고
    2024-10-07
  • "일동후디스 상표권 침해 갑질 지역 청년소기업 존폐 위기로"
    대기업 일동후디스의 상표권 침해 갑질로 지역의 청년소기업이 존폐 위기에 몰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인 '일동후디스'가 상표권 침해 갑질로 지방 청년기업인 '아이밀' 사를 존폐 위기로까지 몰았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일동후디스가 지난 2018년부터 자사의 유아과자와 음료 등의 상품명을 '아이밀'로 무단 사용한 뒤 온라인에서 상품 키워드(검색어)를 독점해 온라인 매출이 대부분인 광주의 청년소기업 아이밀의 상표권을 가로채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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