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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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정부는 경기 김포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되자 소독·정밀검사 시행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회의를 열어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12일 경북 영천시의 한 양돈농장에서는 ASF 확진 사례가 나온 데 이어 경기 김포시 소재 양돈농장에서도 확진됐습니다. 중수본은 김포시 양돈농장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또 확산 차단을 위해 김포시와 인접한 시군 소재
    2024-08-31
  • 경북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올해 6번째
    경상북도 예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900여 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일 ASF 발병은 올해 6번째로 확인된 양돈농장 확진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영천, 안동 등지에서도 ASF가 발생했습니다. 중수본은 예천 ASF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역학조사와 살처분을 진행하고 농장과 주변 도로를 소독할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오는 8일 오전 6시까지 예천군과 인접 6개 시&m
    2024-07-07
  • 경북 영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한 총리, 긴급 방제 지시
    경북 영천시의 대규모 돼지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수만 2만 4천여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위치한 박 모 씨의 양돈장에서 ASF가 15일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밤 10시부터 오는 17일 밤 10시까지 48시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에 이동중지명령이 발령됐습니다. 돼지 농장과 임상수의사, 수집상, 중개상, 가축분뇨 기사, 동물약품·사료·축산기자재
    2024-06-15
  • 철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엄중한 상황"
    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양돈 1천200여 마리를 사육 중으로, 최근 돼지 30여 마리가 잇달아 폐사하자 이날 오전 방역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내 ASF 발생은 작년 9월 화천 양돈농장 이후 8개월여 만입니다. 도 방역 당국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들은 긴급행동지침(SOP)
    2024-05-21
  • 민족 대이동 추석연휴 가축 전염병 차단 ‘비상’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을철 발생하는 전염병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에서 미리 차단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표적인 악성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는 해마다 발생하고 있고, 올봄에는 4년여 만에 구제역(FMD)이 재발했기 때문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가축 전염병의 추가 발생 가능성이 크므로, 농장에서는 사전에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구제역은 백신접종을 철저히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른소는 정기접종을 연 2회 실시하고 송아지는 생후 8주령, 12
    2023-09-22
  • 남부지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확산 차단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최근 5단계 광역울타리(상주~영덕) 이남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7건 지속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가 참여하는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9월 6일 개최하여, 5-2광역울타리 이남 야생멧돼지 남하 차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2019년 10월 강원도 접경지역에서 시작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은 지속적으로 남하하여, 지난 8월 말부터는 5단계 광역울
    2023-09-07
  • “해외직구 동·식물 검역은 필수!”..검역증서 없으면 폐기 및 과태료 부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해외직구, 국제우편물을 통한 동식물류 구입 시에도 반드시 검역신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집중 홍보합니다. 주요 식물류 검역대상물품은 생과일, 생채소, 종자, 묘목, 한약재 등이며 대부분의 생과일, 살아있는 곤충, 흙은 금지품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또한 동물 및 그 생산물(육류 및 유가공품 등)은 동물류 검역대상물품으로, 검역증 등 관련 서류가 없으면 폐기 및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입금지 품목들이 국내로 무분별하게 불법 반입되어 유통될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
    2023-08-24
  • “가축 전염병을 막아라”…확산방지 총력전
    최근 충북지역의 구제역과 경기도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전남지역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가축 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지자체, 농협중앙회,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하여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조기 안정화에 총력 대응 중이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도 철저하게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10곳과 염소농장 1곳에서 발생하였으며 농
    2023-05-24
  • “구제역 확산을 막아라”…방역조치 대폭 강화
    충북지역에서 발생해 16일 청주의 염소농장 1곳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인되는 등 국내 구제역 발생이 10건으로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구제역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9호와 염소농장 1호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 바이러스와 98.9%의 상동성을 보여 이번 구제역 바이러스는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
    2023-05-17
  • 깊은 밤 드론 띄워 야생 멧돼지 쫓는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확산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드론을 띄워 야생 멧돼지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등 첨단장비와 기술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실태 점검, 양돈농장 주변 야생멧돼지 출몰 여부 드론 탐색, 농장 울타리에 야생멧돼지 기피제 설치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8건(포천5, 김포1, 철원1, 양양1)으로 2019년 14건 발생 이후 최다 발생하였습니다. 야
    2023-05-11
  • 경기 포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경기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어제(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3월 19일 발생한 포천시 농장과 동일 소유자가 운영하는 농장으로 9천여 마리의 사육 돼지 중 4마리 폐사가 발생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고 외부인·가축&
    2023-03-31
  • 경기 포천 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월 20일 경기 포천시 소재 농장에서 폐사한 돼지 50마리에 대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 포천시 소재 발생농장에 대하여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ㆍ가축ㆍ차 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는 22일 오
    2023-03-20
  • 김포ㆍ파주ㆍ평택 경기도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잇따라 발생
    한동안 진정세를 보였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8일 하루 동안 김포와 파주, 평택 등 경기도 내 양돈농가 3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파주 농장은 700마리, 평택 농장은 3,400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장의 돼지들을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출입통제와 소독, 역학조사 등도 즉각 실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29일) 새벽 4시부터 다음 달 1일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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