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관련..전남 지자체, 행사·축제 축소 및 취소 예고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예정됐던 지역 행사와 축제 등이 축소 및 연기됩니다. 전남 목포시는 박홍률 시장 주재 하에 행사와 재난 관련 긴급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행사에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목포시는 다음주를 애도 기간으로 운영하며 다음달 4일로 예정된 부흥동 어울마당축제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 5일로 예정된 통장한마음어울림대회도 1주일 연기하며, 같은 날 열리는 목포해상 W쇼도 취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2회 무안 YD 페스티벌 행사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