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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어 산 채로 가죽 벗겨..에르메스, 학살 중단하라"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잔인한 방식으로 악어가죽 제품을 만든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르메스 플래그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르메스의 럭셔리한 명품 이미지와는 달리 가죽 핸드백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잔인하고 악랄하다"면서 "끔찍한 동물 학살을 즉각 멈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악어는 지각력을 가진 야생 동물이며, 야생의 삶을 누릴 자격이 있다"면서 "악어는 인간의 핸드백을 위해 포로로 잡혀 죽지 않을 충분한 이유를 가진 존재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상의 가죽을
    2024-09-02
  • [영상]43초 만에 '쓱'..24억 원 어치 털린 美 에르메스 매장
    미국 마이애미 5성급 호텔 매장에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제품 24억 원 어치가 도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매장에 침입한 도둑들이 진열된 제품들을 쓸어가는 데는 단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22일(현지시각) 미국 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있는 한 호텔에 입점한 에르메스 매장에서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인조 도둑이 매장에 침입해, 60개가 넘는 에르메스 버킨 가방을 순식간에 훔쳐 달아난 겁니다. 매장 CCTV에는 사건 당일 새벽 2시 45분쯤 복면을 쓴
    2024-05-23
  • 샤넬·에르메스 '최대 10%↑'..해외 명품브랜드 '줄인상'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가격 줄인상에 나섰습니다. 선물 수요가 많은 명절 특수를 노리는 전략이지만, 연휴 이후에도 인상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은 이달 초 뷰티 제품 가격을 최대 10%씩 인상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넘버5 오 드 빠르펭(35㎖)' 제품이 기존 12만 6천 원에서 13만 6천 원으로 7.9% 상승했고, 립스틱 제품인 '루쥬 코코'는 5만 5천 원에서 5만 9천 원으로 7.2% 인상했습니다. 샤넬은 지난달 9일 주얼리와 시계
    2024-02-11
  • 에르메스·롤렉스..새해 명품 가격 줄줄이 '인상'
    명품업계가 연초부터 줄이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명품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전날(4일)부터 의류와 가방, 신발 등 제품 가격을 5∼10% 인상했습니다. 가방 모델인 '가든파티 36'의 가격은 498만 원에서 537만 원으로 7.8% 상승했고 '에블린'은 기존가 453만 원에서 493만 원으로 8.8% 올랐습니다. '린디26'은 1,023만 원에서 1,100만 원으로 7.5% 상승했습니다. 에르메스는 매년 1월 가격을 인상하는데, 지난해부터는 경쟁업체 대비 인상폭이 적다는 이유로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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