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첫 골 사냥' 여왕 추모로 한 주 미뤄져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의 리그 첫 골 사냥이 한 주 늦춰질 전망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해 이번 주말 예정됐던 EPL 경기를 연기해 다른 날짜로 옮겨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9일 영국의 최장수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의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11시 예정됐던 황희찬의 울버햄튼과 리버풀, 11일 오전 1시 30분 예정됐던 손흥민의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등 10경기가 모두 연기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4부리그 역시 모두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