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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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철현 "진실화해위원장 망언 5·18 처벌법으로 엄단해야"
    주철현 "진실화해위원장 망언 5·18 처벌법으로 엄단해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의 5&m
    2024-10-28
  • 이재명 "尹, 친일·뉴라이트 인사 파면하고 공식 사과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역사 왜곡 망언 인사를 즉각 파면하고 공식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14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역사왜곡·헌법정신 부정이 국민들 인내심의 한계를 넘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가 정통성을 훼손하는 친일·뉴라이트 바이러스를 공직에서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제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이 일본이라는 극언을 했는데 이건 '내선일체'를 말하는 것 아닌가"라며 "김광동 진
    2024-10-14
  • 5·18 역사 왜곡한 원외정당 고발당해
    5·18기념재단과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역사를 왜곡한 현수막을 내건 정당과 정치인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오늘(27일) 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당 창당준비위원장과 해당 정당을 5·18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특별법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민씨와 해당 정당은 이달 중순 광주 곳곳에 5·18 북한군 개입은 사실이며 유공자 상당수가 가짜라는 '허위 사실'을 적은 현수막을 게시해 공공연하게 역사를 왜곡한 혐의를 받습니다
    2024-08-27
  • 독립기념관장 역사관 논란 "전체적 역사 왜곡 멈추라는 목소리".."야당이 만들어낸 억지"[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역사관 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김 관장의 사퇴 문제가 전체적인 역사 왜곡을 멈추라는 이야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설주완 변호사는 1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종찬 광복회장 이야기를 들어보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한 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이 전체적으로 판단했을 때 지금 맥락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 대통령 화와 더불어 김구 선생의 테러리스트화를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고 있다"며 "역사 왜곡의 전체적인 기류 안에서 김형석
    2024-08-14
  • "계기교육으로 5·18 바로 배워" 왜곡 바로잡은 초등학생 표창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온라인 게임의 실체를 제보해 화제가 됐던 부산의 한 초등학생이 광주광역시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계기교육 수업을 통해 5·18을 바로 알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산광역시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이호진 군이 가족과 함께 광주광역시청을 찾았습니다. 5·18 왜곡 온라인 게임을 제보한 이 군을 초청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군은
    2024-05-13
  • [44주기.1] "5·18진상조사위 보고서 바로잡아야"
    【 앵커멘트 】 5·18 44주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 차원의 첫 종합보고서가 작성되는 등 5·18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에 KBC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4년에 걸친 활동 끝에 부실한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5·18 왜곡의 근거가 되고 향후 또 다른 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18진상조사위가 오류를 인정하고 바로잡겠다고 했지만 지역민과 정치권의 협력 없이는 쉽지 않은
    2024-05-13
  • 왜곡 부추기는 부실한 5·18 보고서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내놓은 직권조사 개별조사보고서 내용이 부실하단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인터넷 언론에서 5·18조사위 보고서를 인용해 역사를 왜곡한 사례가 확인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한 인터넷 언론이 5·18진상조사위원회가 낸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기사입니다. 5·18 당시 발포 명령과 암매장은 없었고, 무장한 폭도가 먼저 계엄군을 공격했다고 썼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2024-03-25
  • 日검정 교과서, 또 "독도는 일본 땅" 억지 주장 강화…강제징용 희석
    일본 중학생이 내년부터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내용이 4년 전 검정을 통과해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현행 교과서와 비교해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리는 방향으로 일부 변경된 것으로 22일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에 이어 올해 중학교 교과서 검정에서도 징용·위안부 관련 문제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는 '역사 수정주의' 주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독도 관련 내용에서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한 교과서가 늘었고, 대부분의 교과서는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일본 문부과
    2024-03-22
  • 일본, 독도 영유권 홍보 박차..우리는 대응 예산 삭감?
    일본 정부가 독도 등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는 정보 제공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10일, 일본 정부가 독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쿠릴열도 남단 4개 섬인 '북방영토' 등 타국과 영유권을 다투는 지역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는 정보 제공 활동을 강화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이와 관련된 경비로 약 3억 엔 한화로 약 2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영토·주권 문제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2023-09-10
  • 24억짜리 ‘전라도 천년사’ 존폐 기로…식민사관·역사왜곡 논란 일파만파
    '전라도 정명 천년(2018년)'을 기념해 광주·전남·전북 호남권 3개 광역 지자체가 협동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해 온 '전라도 천년사'가 식민사관과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존폐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무려 24억 원의 예산이 투입, 총 34권 2만 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역사서로 지난해 말 최종 심의를 마쳤지만 광주·전남·북 시민단체 등 지역민의 식민사관 반발에 부딪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민사관청산가야사전국연대',
    2023-08-06
  • "5∙18 정신 훼손·역사 부정"..정치권 반발 이어져
    5∙18 정신 헌법 수록을 반대한다고 밝힌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과 북한의 5∙18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오늘(14일) 성명서를 내고 "5∙18 정신을 훼손하고 지역감정과 정치혐오를 조장한 김재원 최고위원과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은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게재되는 데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도 성명을 통해
    2023-03-14
  • "5·18 북한 개입 가능성"·"헌법 수록 반대"..거꾸로 가는 역사 인식
    【 앵커멘트 】 진실화해위원장이 5·18 당시 북한 개입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여당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반대한다는 발언을 내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발언은 물론 대선 공약에도 배치되는 말인데요. 정부 여당의 5·18에 인식이 과거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역사 왜곡 발언으로 임명 전부터 논란이 돼온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
    2023-03-13
  • 이순신 장군이 중국인?..中게임사, 광고 '논란'
    중국의 모바일 게임 광고가 이순신 장군의 소속 문명을 '중국'으로 표기했다가 삭제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19일) SNS를 통해 "갑자기 개인 메시지로 많은 제보가 들어와 확인해 봤더니 정말 말문이 막혔다. 선을 제대로 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중국 게임회사가 이순신 장군을 '중국 문명'으로 표기하는 광고를 게재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중국 게임사 '4399'의 한국법인 '4399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게임 '문명정복'을 출시하고, 지난 16일부터 게임 속 영웅들을 소개하는 광고를 올렸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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