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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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염전근로자 사업장, 행정지도 중점 점검
    전남 신안군이 염전근로자 인권 문제 제로화를 위한 행정지도에 나섭니다. 대상은 근로자를 고용 중인 사업장 70개소입니다. 전담공무원은 해당 염전사업장을 찾아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언·폭행, 감금 등의 인권침해 사항 여부, 장애여부, 근로계약서 작성·구비 및 임금지급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특히, 여름철 불볕더위 등에 따른 근로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기온상승 시간대에 근로를 자제하고 얼음물 비치 등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매월 행정지도를 통해 위반이나
    2024-08-26
  • 전남도, 염전 근로자 인권침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염전근로자의 인권 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경찰청,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염전근로자 처우개선 전담조직(TF)’을 발족한 데 이어 '염전근로자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지난 2월 마무리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토대로 염전 내 노동·인권 침해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염전근로자 근로실태조사 용역 후속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종합계획에는 △인권침해 예방활동 강화 △근로자와 사업주 인식 개선 △근로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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