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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삼석 "야당 독주 때문에 거부권? 국민이 문제 있다는 것인가" [와이드이슈]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야당의 일방적 독주 때문'이라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 7개 야당의 의견을 문제가 있다고 거부하는 것은 결국 국민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며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2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참담하다"며 "예상은 했지만, (설마) 이번 까지라는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혹시 나가 역시나 됐다"고 평가
    2024-05-22
  • [당선인 인터뷰]서삼석 전남 영암·무안·신안 "양곡관리법 재발의"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당선인은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 당선인은 10일 "무책임하고 무능·무지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과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자, 지역 발전에 가속도를 내라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매진하라는 뜻"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거부권 행사로 실효된 양곡관리법과 농산물 최저가 가격 보장제에 대한 법안을 재발의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인구소멸 위기에 있는
    2024-04-11
  • 전남 서부·중부권, 접전 지역까지 민주당 1위[SBS 출구조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SBS 출구조사에서 전남 서부와 중부권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10일 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전남 서부권인 목포는 김원이 후보가 75%로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무소속 이윤석 후보는 12%를 얻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76%로 3선 당선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백재욱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13.4%로 예측됐습니다. 서삼석 후보가 3선에 성공하
    2024-04-10
  • 신안무안영암 선거구 '공중분해'...서삼석, 농촌 현실 외면한 선거구 반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5일 국회에 제출한 제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했습니다. 7일 서삼석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은 농촌의 현실을 외면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인구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면서 6개 시·군에서 한 명의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인구감소로 농업, 농촌, 농민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농어촌 붕괴와 지역 소멸 극복은 커녕 이를 더욱 가속할 것이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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