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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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9 이태원참사 유족, 대통령실까지 '오체투지' 행진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 등 유족들이 대통령실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29일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결정이 최종적으로 발표되기 전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자 거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30일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권, 즉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유족이 바라는 것은 진상규명특별법 공포와 진실규명 뿐"이라고 목소
    2024-01-29
  • "완전한 통합사회를"..발달장애인 부모들 오체투지 행진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권 등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광주장애인부모연대는 광주 지역의 발달장애인 수가 지난 2020년 7천 명대에서 올해 8천700여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등 관련 예산은 삭감되고, 발달장애인을 전담하는 광주시 발달장애인 전문관은 희망자가 없어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이들은 광주 무각사에서 광주시청까지 1km를 바닥에 온몸을 붙이며 절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2023-11-28
  • 거리에서 '오체투지' 행진 나선 발달장애인 부모들 "더불어 살고 싶다"
    "이렇게 길거리에 나와서 외치지 않아도 지역 사회에서 365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 그것이 장애인들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28일 오전 10시 반. 광주광역시 쌍촌동 무각사 앞 도로. 광주 지역 발달장애인 부모 등 70여 명이 차가운 거리로 나왔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의 3권 보장을 위한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열기 위해서입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는 이날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 권리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노동권 등 3가지 보장을 촉구하며 무각사 앞에서 광주광역시청까지 무려 1km를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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