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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농번기 일손부족 “걱정 마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 분야 인력 공급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1분기 총 8,666명이 입국해 전년 동기 1,373명 대비 531%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올해 외국인 근로자 배정 규모 확대와 조기 배정,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합동 지원체계 운영 등의 영향입니다. 올해 배정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8,418명으로 전년 도입 인원 2만 2,200명에 비해 73% 증가했습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고용노동부 및 법무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2023-04-14
  • 농번기 대비 공공부문 국내 인력공급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4월부터 본격화되는 농번기에 대비하여 인력수급 관리 강화와 공공부문 인력공급 대폭 확대, 주산지 중심 인력수급 집중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올해 주요 품목의 농작업 인력수요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과수와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농번기(4~6월)와 수확기(8~10월)에 연중 수요의 70% 이상 집중될 전망입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로 외국인 근로자가 농업 분야에 배정되어 고용허가제 14,000명과 계절근로제 24,418명 등 약 3만 8천
    2023-03-20
  • 해남군, 어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전남 해남군이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어업분야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합니다. 해남군은 이달부터 몽골 셀렝게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을 어가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은 지난 1월 해남군과 몽골 셀렝게 지자체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1차 입국이 진행되며 이뤄졌습니다. 추가로 어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국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육상 가공·생산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해조류 해상 채취도 가능하게 됩니다.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어촌 인력난 해소에 도
    2023-03-15
  • '외국인 최단기간 고용' 전남도, 공공형 계절근로자 시행
    나주시와 고흥군에서 최소 하루 단위로 외국인 노동력을 농가에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시행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배원예농협과 고흥풍양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에 선정돼, 외국인 초단기간 고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일반적인 계절근로제도는 법무부 지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3∼5개월간 장기 고용하는 형태여서 하루나 수일간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이에 비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확보한 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최소 하루 단위로 공급
    2023-01-19
  • 김영록 전남지사 15일부터 태국 방문..관광홍보ㆍ외국인 근로자 수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등을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합니다. 김 지사는 방문 기간, 현지 여행·항공업계·관광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전남 관광설명회를 열고, 태국 방콕-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태국 수찻 촘클린 노동부 장관을 만나 전라남도와 태국 노동부 간 상호 교류 협력방안도 논의합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중앙정부에만 의존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 정책에서 벗어나 도 차원에서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를 적
    2023-01-12
  • 광주 하남산단서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광주 하남산단의 한 부품 제조업체에서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와 지게차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 하남산단의 한 부품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필리핀 국적 33살 노동자가 기계와 지게차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사출기에서 나온 금속 부품을 옮기려다 다른 노동자가 몰던 지게차와 사출기 사이에 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0일 오후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업체는 상시 근로자 수가 50인 이
    2023-01-11
  • 전남 외국인근로자 1,763명 확보..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1,763명이 전남지역 18개 시군에 배정돼 농촌 인력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에 배정된 1,763명은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10.1%입니다. 지난해 전남에 배정됐던 343명보다는 5배 많은 숫자입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제도는 농가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1주일 이상 단기간 고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올 봄 농번기 동안 전남 도내 농가에서 고용한 외국인근로자는 해외입국 197명과 국내체류 48명 등 모두 245명으로 인력난 해소에 큰 보탬이됐습니다.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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