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칩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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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고추보다 220배 맵다"..'원칩 챌린지' 10대 심장마비로 숨져
    청양고추보다 최소 200배 매운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가 들어간 토르티야칩을 먹은 10대 소년이 숨진 사고와 관련, 심장마비가 원인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CBS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숨진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14살 소년, 해리스 월로바의 사인은 심·폐정지라는 검시관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당시 윌로바는 친구가 준 토르티야칩을 먹고 기절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 토르티야칩은 미국 제조업체 파퀴칩스가 세계에서 가장 매운 두 가지 고추인 캐롤라이나 리퍼와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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