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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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중앙은행 13년 만에 2번 연속 금리 인하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달에 이어 2회 연속 정책금리를 인하했습니다. ECB는 17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통화정책이사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3.65%에서 3.40%로, 예금금리를 연 3.50%에서 3.25%로 각각 0.25% 포인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계대출금리도 연 3.90%에서 3.65%로 인하했습니다. ECB는 이들 세 가지 정책금리 가운데 예금금리를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시행합니다. ECB가 연속해서 금리를 인하하기는 13년 만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CB는 지난 6월 세 가지 정책금리
    2024-10-17
  •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상승..8회 연속 인상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3.75%에서 4.00%로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ECB는 오늘(현지시각 15일) 통화정책 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4.00%로,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3.5%와 4.25%로 0.25%P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ECB는 지난해 7월 11년 만에 처음으로 빅 스텝(0.5%P 인상)을 감행한 데 이어 지난해 9월과 10월 두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을 단행했고, 이후 다시 빅 스텝을 세 차례 연속 이어간 뒤 다시 베이비 스텝(0.25%P 인상)으로 복귀해
    2023-06-15
  • 유럽중앙은행 "비트코인은 도박..합법화해서는 안 돼"
    유럽중앙은행(ECB)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건 내기나 도박을 하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유럽은행(ECB)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울리히 빈트자일 시장구조·결제 국장 등의 이름으로 올린 공식 블로그 글에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 안정세에 대해 "추가 폭락을 앞두고 인위적으로 가해진 최후의 숨결"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비트코인은 지불 수단으로서나 투자 형태로서 부적절해 규제 차원에서 다뤄져서도 안 되며 합법화해서도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규제'라는 말을 쓰면 자칫 가상화폐를 공식적으로 승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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