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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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이건희 4주기..삼성 위기론 속 이재용 메시지 '주목'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별세한 지 25일로 4년이 됐습니다. 최근 삼성 안팎에서 위기론이 대두되는 만큼 4주기는 비교적 차분하게 고인을 기리고 이 선대회장의 리더십을 재조명하는 데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날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리는 이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삼성 계열사 현직 사장단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추도식이 끝난 뒤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 있는 창조관으로 이동해 계열사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조관은 신입사원의 교육장이자 선대
    2024-10-25
  • 광주FC, 2년 연속 코리아컵 8강 진출..이건희 '1골 2도움' 폭발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K리그2 부천FC를 꺾고 코리아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원정 경기에서 광주는 전반전에서만 3골을 폭발하며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이건희였습니다. 이건희는 전반 7분 컷백 패스로 박태준에게 공을 넘겼고, 박태준이 오른발로 밀어 넣은 공이 그대로 부천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32분에는 추가 골도 기록했습니다. 이건희는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지체 없는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문을 열었습니
    2024-06-20
  • 삼성일가 상속세 납부 위해 주식 처분…2조 7천억 원
    이건희 회장 선대회장 별세 후 가족들이 상속세 마련을 위해 계열사 지분 일부를 매각했습니다. 삼성 일가가 내야 할 상속세는 총 12조 원으로 유족들은 법적으로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합니다. 관련해 가족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전자 보통주 2천982만 9천183주를 지난 11일 매매로 처분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매각한 삼성전자 지분은 홍라희 전 관장 0.32%(1천932만 4천106주), 이부진 사장 0.04%(240만 1
    2024-01-15
  • 임금이 다니는 길 지키던 동물상이 제자리에!..故 이건희 회장 유족 기증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어도(임금이 다니는 길)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하던 서수상(瑞獸像, 상상 속 상서로운 동물상)으로 추정되는 석조각 2점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생전에 소장했던 이 석조각들에 대해 유족들이 기증의사를 밝힘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의 수증(기증받음) 절차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문화재청은 지금 복원 중인 광화문 월대에 해당 석조각들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석조각 2점은 문화재청이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한 소맷돌(돌계단 옆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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