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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갭투자' 의혹 이상경 국토부차관 사의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갭투자' 의혹을 받는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사의를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면직안은 오늘 오후 재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지난 19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집값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을 사라'는 취지로 발언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과거 이 차관의 배우자가 '갭투자'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키웠습니다. 대국민 사과에도 비판이 계속되자 이 차관은 전날 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2025-10-25
  • '30억대 아파트 갭투자 의혹' 이상경, 국토부 차관 사의
    갭투자를 통해 고가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앞서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규제 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과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 대책을 설명하고자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습니다. 이 차관은 유튜브 방송에서 10·15 대책이 실수요자에게 피해를 준다는 비판에 대해 "지금 사려고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
    2025-10-24
  •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국민 마음에 상처 드려 사과"
    전세 끼고 집을 사 이른바 '갭투자' 논란에 휩싸인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안은 국민 여러분의 입장을 충분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국민 여러분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다는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저 자신을 되돌아보겠다. 앞으로 부동산 정책 담당자로서 주택 시장이 조기에 안정화할 수 있도록
    2025-10-23
  • "시장 안정 된 뒤 집 사면 돼" 국토차관 발언에 '부글'
    '정부 정책을 통해 시장이 안정된 뒤 집을 사면 된다'는 국토교통부 이상경 1차관의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9일 부동산 유튜브 '부읽남TV'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 차관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주택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 집을 사려고 했던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대출 제약으로 인해 내 집 마련에 타격이 생겼다며, "(전체적인 시장 안정을 위해)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전체와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동시에 묶은 10·15 주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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