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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방학 중 무상급식 논란' 이정선 교육감 출석 요구
    광주광역시의회가 '방학 중 무상급식'과 관련해 이정선 교육감에게 의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오늘(19일) 308회 임시회 1차 상임위 회의를 열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게 오는 20일 3차 회의에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교문위원들은 '방학 중 무상급식'이 논란 속에 중단된 것에 대한 교육감의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질문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시의회와 사전 논의 없이 교육감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
    2022-07-19
  • 무산된 '방학 중 무상급식', 겨울방학 때 재추진
    소통 부족을 이유로 무산됐던 '방학 중 무상급식'이 다시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와 학교장, 종사자 등 급식과 관련된 모든 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겨울방학부터 무상급식 정책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 중 유치원 126곳과 초등학교 150개교 1~2학년 돌봄학생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상제공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하지만 일선 종사자 등이 충분한 소통을 거치지 않았다며 반발하면서 유치원 10곳과 초등학교 1곳에 20일간 시범 운영을 하기로 변경했
    2022-07-17
  • 전국 최초 '방학 중 무상급식' 결국 좌초..일부 학교 시범운영
    광주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려던 '방학 중 무상급식'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시내 초등학교와 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방학 중 무상급식' 참여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1곳, 유치원 10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돌봄 학생과 방과후 유치원생 2만 6천여 명 중 해당 유치원ㆍ학교에 재학 중인 1,300여 명이 이번 여름방학에 무상급식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돌봄 학생과 유치원생들은 기존처럼 학부모 부담 원칙에 따라 집에서 도시락을 싸 오거나, 공동으로 도시락을 구매해야 합니다.
    2022-07-15
  • 이정선 광주교육감 "혁신적 포용교육, 광주교육 새 비전"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혁신적 포용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늘(13일)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광주 진로 진학교육원을 조직해 운영하고 학생 개별 대입 전문 강사 양성과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서비스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방학 중 무상급식'에 대해 반발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의식한 듯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성장통이라 생각
    2022-07-13
  • [이슈초대석]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까지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정당별 공천 심사와 예비후보자들의 단일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장휘국 현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공석이 되는 광주시 교육감의 선거구도도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 초대석에서는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자를 만나봅니다. Q1. 광주시 교육감에 두 번째 도전하고 있는데요.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Q2. 교육감 선거는 교육계가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는 인지도가 낮고 선거 조직에 한계가 있어 더 열심히 뛰어야 할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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