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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쓰레기 풍선에 인천공항 이착륙 2차례 중단돼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의 영향으로 23일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두 차례 전면 중단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25분쯤 인천공항 인근 상공에서 쓰레기 풍선 1개가 발견됐습니다. 이로 인해 6시 43분쯤 쓰레기 풍선이 해상에 낙하한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활주로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이후 6시 55분쯤 인천공항 내 물류창고와 에어사이드에서 쓰레기 풍선 잔해물이 발견돼 다시 이착륙이 금지됐다가 7시 8분쯤 재개됐습니다. 당국은 오물 풍선이 일정 거리보다 가깝게 공항에 접근할 경우 안전을 위해 활주로
    2024-09-23
  • 北 살포 오물풍선에..인천공항, 3시간가량 이·착륙 '차질'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풍선의 영향으로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3시간가량 차질을 빚었습니다. 26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6분부터 새벽 4시 43분까지 약 3시간 동안 국내외 항공편의 이·착륙이 중단되거나 지연됐습니다. "운항하는 항공기 엔진에 이물질이 빨려 들어갈 경우 사고 우려가 있어 이·착륙을 통제했다"는 설명입니다. 항공기 운항은 이날 새벽 4시 44분부터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는 오물풍선 1개가 추락했습니다. T2 248번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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