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ABS아냐?" KIA 1위 탈환 '주역'..4출루 이창진
12일. SSG랜더스를 상대로 13대 7의 대역전승을 거둔 KIA타이거즈. 이날 경기에서는 투타의 조화가 빛났습니다. KIA의 선발투수 양현종이 초반 5실점하며 흔들렸지만 5⅔이닝 6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팀 고참으로 특유의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바통을 이어받은 최지민, 장현식, 김건국 불펜투수들도 크게 흔들림 없이 2실점 추가에 그쳤습니다. 타격에서는 KBO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인 4,078루타를 달성한 최형우가 6타수 3안타 1홈런 6타점 경기를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