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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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의원 80명, 비례연합정당 논의 지지 "병립형 회귀 반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80명이 비례대표 연동형 선거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이탄희, 김두관, 강민정 등 민주당 현역의원 80명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병립형 퇴행은 윤석열 심판 민심을 분열시키는 악수 중의 악수"라며 "지역구 민주당, 비례 연합으로 연동형 대국민 약속을 지키는 민주개혁진보대연합을 이루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비례대표를 몇 석 더 얻으려고 병립형으로 회귀할 경우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현재 민주당 전체 국회의원 수는 164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의원들이 이번
    2024-01-26
  • 이탄희 총선 불출마 선언 "선거법 지켜달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여야에 위성정당 금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13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제게 남아 있는 모든 것을 내놓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호소한다. 22대 총선에 남아 있는 출마 기회를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가진 것도, 가질 가능성이 있는 것도 다 내놓겠다. 선거법만 지켜달라. 퇴행만은 안된다.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와 거대 양당은 선거제 퇴행 논의, 양당카르텔법 도입 논의를 중단하라"며 위성정당 금지
    2023-12-13
  • 이탄희 "용인정 불출마, 험지 어디든 가겠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용인시 정에 출마하지 않고 험지에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부터 기득권 내려놓겠다. 다음 총선에서 저의 용인정 지역구에 불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의 결단을 위해서라면, 그곳이 어디이든, 당이 가라 하는 곳으로 가겠다. 우리 당이 고전하는 험지 어디든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그동안 우리 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비례제를 사수해야 한다고,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해
    2023-11-28
  • 이탄희, 위성정당 금지 등 선거제도 개혁에 "이재명 선택의 시간"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위성정당 금지 등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 "정치공학과 표 계산으로는 국민 마음을 얻을 수 없다"며 이재명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인지, '국힘과의 야합'을 할 것인지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 의원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 병립형 비례대표제로의 회귀를 반대하는 대신 '위성정당 방지법' 당론 추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 의원은 "국민은 우리 민주당에 본질적인 질문을 하고 계신
    2023-11-26
  • 이준석 "5등을 당대표 만들어봐야..영원히 이기는 법 없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제 개편 논의와 관련해 "선거법을 어떻게 바꿔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 나중에 가서는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은 역선택 방지룰을 적용받고도 당대표가 되었고, 당원 100%룰에 경쟁자 모두를 몽둥이 찜질하면서 여론조사 5등 하던 사람을 당대표 만들어봐야 강서보궐선거에서 심판당하고 생명연장의 꿈만 꾸는 것처럼, 무리수를 쓰는 자들이 영원히 이기는 방법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다만 이탄희 의원이 본인이 속한 정당이
    2023-11-09
  • 안민석 “민주당, 집안싸움 그만하고 피가 철철 흐르는 혁신 나서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25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가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었다며 이젠 집안싸움을 중단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고강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재명 대표가 통 큰 결단을 내려야 하고, 혁신위원장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여의치 않을 경우 젊음·도덕성·능력을 갖춘 이탄희 의원이 가장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개딸'로 불리는 강성 팬덤 지지층을 악마화해서 이재명 대표를 흔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코인투자 의혹에 휩
    2023-05-26
  • "소선구제 폐지해야"..이탄희·천하람 등 정치개혁 2050 출범
    여야 신진 정치인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정치개혁 2050'이 오늘(29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치개혁 2050'은 더불어민주당 이탄희·전용기 의원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 국민의힘 김용태 전 최고위원, 천하람 혁신위원, 정의당 조성주 전 정책위 부의장, 문정은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소선구제로는 가짜 선거 치르는 것"이라며 "저 당은 절대로 안 된다는 구조 속에 국민의 대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2022-11-29
  • 유병호 국감 태도 논란에 "오만방자..권력기관이 망가지고 있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답변 거부 논란을 빚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지난 11일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문자 보낸 적 또 있냐'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따로 답변 드리지 않겠다"고 말해 태도 논란을 빚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이후 국감장에서 증언 거부에 따른 고발이 언급되자 발언권을 요청해 증언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답변드리는 게 부적절하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2일)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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