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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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했던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오늘(22일)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ㆍ북부청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이 전 부지사가 근무했던 경제부지사실(옛 평화부지사), 비서실, 평화협력국, 도의회 사무처 등 7~8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
    2023-02-22
  •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22일 검찰 출석 입장 밝혀
    검찰의 연이은 소환통보에 불응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오는 22일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화영 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오늘(18일) '22일 오전에 소환해 달라'는 출석 일자 조율 의견을 검찰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현 변호사는 의견서에 "앞으로도 재판과 준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는 최대한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과 관련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지난 15일 1차 피의자 심문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4자
    2023-02-18
  •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뇌물 등 혐의 구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시기 경기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킨텍스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김영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8일) 새벽 검찰이 청구한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또, 이 전 부지사에게 뇌물을 주고, 증거인멸과 범인도피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쌍방울 그룹 B 부회장에 대해서도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이 전 부지사 등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부지사로 부임하기 전 쌍방울그룹에서 사외이사직을 맡았던 이 전 부지사는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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