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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학교로②] 입시?..돈 들이지 말고 학교에서 하자!
    【 앵커멘트 】 KBC 기획보도 두 번째 순서입니다. 광주지역 학교가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공교육을 강화해 실력 광주를 되살리고, 사교육 비용도 줄이기 위한 노력인데요. 사설 컨설팅 비용을 줄이는 '1고교 1 대입디렉터' 양성과 다양한 '방과후 수업' 강화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업이 끝난 고3 교실 한켠에서 1:1 상담이 한창입니다. 6월 모의평가 성적까지 나오면서 대입 전략을 수정하는 겁니다. ▶ 싱크 : 윤지우 /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 "미래에 대한 확신
    2023-07-05
  • 이언주 “제대로 기능 못하는 공교육 개혁하는 것 맞다”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수능 킬러문항 논란’에 대해 “어떻든 공교육을 개혁해야하는 것은 맞고, 이게 공교육이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면서 “우리 현실에 안 맞는 이런 것은 깊게 길게 보고 해야되는데, TF를 만들어서 3~4년 후에 시행한다고 생각하고 해야하고, 대입예고제라는 게 원칙은 4년 후에 시행한다고 돼있는데 그런 걸 다 깨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2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ldqu
    2023-06-27
  • 의대정원 확대 입시판도 영향 촉각..."의대쏠림 더 심화할수도"
    정부가 의사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고심 중인 가운데 의대 증원이 입시 판도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정부는 의사 수를 늘리기 위해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줄였던 351명을 원상 복귀하는 것부터 500명 이상 늘리는 것까지 여러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학년도 기준 총 38개 의대 정원은 3천58명으로 의대 1곳당 평균 모집 인원은 80여 명입니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의대뿐만 아니라 이공계 학과 등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입시업체들은 일단 정
    2023-05-27
  • 교대 인기도 '옛말'..13곳 중 11곳 정시 사실상 '미달'
    초등학교 교사 양성 관문인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학과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대다수 교대와 대학 초등교육과의 경쟁률이 사실상 미달로, 수시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충원에 나선 인원도 최근 5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전국 10개 교대와 이화여대·제주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등 총 13곳의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2.0대 1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정시 경쟁률입니다. 한국교원대(5.0
    2023-02-16
  • 수능 가채점 끝, 지원 가능 대학은?..전남대 의예과 282점
    2023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 올해 수능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지역 고3 재학생들의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국어의 경우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학은 공통과목에서 준킬러문항(조금 까다로운 문제)가 다수 출제돼 중위권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는 빈칸추론 문항에서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사회탐구는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조금 어렵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과학탐구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으
    2022-11-21
  • 광주·전남 수시 경쟁률 대부분 하락..수도권 쏠림 가속화 우려
    【 앵커멘트 】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주말 마감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대부분 대학에서 경쟁률이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반면 수도권 소재 대학들의 경쟁률을 대부분 상승해,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2023학년도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의 수시 경쟁률이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전남대의 올해 수시 경쟁률은 6.3대 1으로, 8.09대 1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 하락 폭 역시 다른 지역
    2022-09-19
  • 전국 144개 대학 참여 '광주진로진학박람회' 오는 16일 개최
    전국 144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3학년도 대입 대비 광주진로진학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입학사정관과 입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진로진학박람회를 엽니다. 개막일인 오는 16일에는 윤윤구 EBS 대표강사의 특강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각 대학별 입학 상담은 물론 대학입학사정관이 직접 참가 학생들을 상대로 모의면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사전 신청한 고3 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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